저는 우유를 이제 좀 덜마시고
홈메이드 치즈 만들때 더 많이써요
간편하기도 하고
우유가 많이 있다면 저처럼 치즈로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만든 리코타치즈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리코타타치즈를 넣어서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어도 됩니다.
간단한 아침식사로도 좋고
브런치로도 딱이랍니다.
■재료■
우유 1000ml, 레몬즙 4스푼, 소금 약간
생크림을 넣어서 만드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오늘은 우유로만 만드는 방법을
사용했어요.아 면포도 준비하셔야해요.
우유는 저지방 우유 외에는 다 된답니다.
팬에 우유를 넣어주세요!
중불에서 우유를 끓여줍니다~
우유가 팬에 눌어붙을 수 있으니
수저로 잘 저어주세요
약간의 소금을 넣어주세요
그래야지 싱겁지 않게 맛있고 고소한
리코타치즈를 만들 수 있어요.
보글보글 거품이 생기면서 우유가
끓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럼 레몬즙 4스푼을 넣어주세요
넣어줄 때 원을 그리면서 넣어주세요~
레몬즙 외에 식초를 넣어도 되지만
레몬즙을 넣으면 상큼한 맛이 좋더라고요.
레몬즙 외에 식초를 넣어도 되지만
레몬즙을 넣으면 상큼한 맛이 좋습니다
면포에 부어줍니다
뜨거우니 조심해 주세요~
면포에 넣어준 후 유청을 제거해야지
고소한 치즈가 만들어집니다
유청을 간단히 빼준 후
무거운 것을 눌러서 3시간 이상 눌러주면
치즈의 형태가 나온답니다.
우유를 1리터를 사용해서 딱
이만큼의 양이 나왔답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네 할 수 있는데~
한번 먹기엔 적당한 양이랍니다.
면포에 넣어서 인내의 시간을
걸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지만 리코타치즈만들기
쉽게 만들 수 있어요.
그냥 먹어도 고소하니 정말 맛있어요
아무것도 없이 먹어도 고소하니 맛있어요.
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든
홈메이드 치즈라 좋기도 하고
아이들에게도 줘도 잘 먹어요.
리코타치즈를 가지고 리코타치즈샐러드를
만들어보았어요
상추와 양상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접시에 담아주고
방울토마토와 그리고 샤인머스캣을 잘라서
올려준 후 치즈를 담아주었어요
같이 곁들일 소스는 발사믹 소스인데요.
발사믹 식초 1.5스푼, 양파 1스푼
올리브오일 2스푼을 넣어줬어요
여기에 단맛을 넣으려면 꿀을
살짝 넣으면 좋아요.
이렇게~ 홈메이드 치즈를 가지고 만들어본
샐러드 만들기 어렵지 않죠?
남은 우유가 있다면 우유요리
간단하게 만드는 치즈~ 한번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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