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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음료

백종원 수박화채 만드는 법 수박화채 사이다 우유 맛없는수박요리 과일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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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수박귀신이 있어서 수박철이 

지나도 수박을 주문합니다..

왜이리 수박을 좋아하는지

수박이 좋다고 하니 어쩌나요

간식을 주는데 이번 수박은 맛없는

맹탕이라서 백종원 수박화채 만드는 법

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역시 과일화채에는 사이다

우유가 들어가야지 제맛 인것 같아요


■재료■


수박, 사이다, 우유, 연유, 얼음


재료는 정말 심플해요

수박과 그리고 사이다 우유 연유 얼음

집에 다 있는 재료라서 

쉽게 만들 수 있었어요


씨가 귀찮다면 씨 없는 수박도

요즘 잘 나오니 그것을 사용하면 되겠죠?


수박은 반 통을 잘라서 적당량 준비했어요

 

 


수박만 넣기 살짝 아쉽다면 

​바나나나 키위 등 을 넣어도 좋고

칵테일 통조림이나 복숭아 통조림을

넣어줘도 상큼하게 즐길 수 있어요

​수박이 아무래도 맛이 없으니

빨리 화채로 만들어봅니다


아무래도 시원해야지 화채가 맛있죠

집에 있는 얼음 몇 개를 넣었어요

집에 얼음이 잘 없을 때는 요즘같이 더울 때는

얼음을 좀 사서 넣거든요

집에서 얼린 것보다 좀 천천히 녹는데

모양은 솔직히 예쁘지 않아요

그래도 확실히 커피에 넣어서 먹으면

천천히 녹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얼음을 넣어서 줍니다 


그다음에 이제 들어갈 것은 

바로 우유, 사이다, 연유입니다


백종원 수박화채 비율은

수박 한 통일 때 우유 350ml

사이다 150ml

연유 2스푼이랍니다


딱 요것만 넣으면 되는데

전 반 통이 살짝 안되는 양이라

반만 넣었어요


우유 1컵을 넣어줬어요


사이다는 반만 넣어주는데

사이다가 남으니 자꾸 넣어주게 되네요

사이다는 그냥 1개 다 넣어보니

달달하니 좋았어요


연유는 1 큰 술이지만 

요건 꼭 정해진 건 아니잖아요

저처럼 맛없는 수박이라면 취향껏 기호껏

연유는 더 넣어도 될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주니 더 달게 해달라고 해서

연유를 더 넣긴 했어요


연유가 없다면 꿀을 넣어도 되고

설탕도 가능합니다.


전 연유가 원래 레시피이기도 하고

연유가 집에 있어서 연유를 넣었습니다


역시 연유를 좀 양껏 넣었더니

달달하게 맛있게 되었어요


제철과일이 아닌 과일은 은근 뭔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계절과 안어울리니

수박맛이 확 살아나 너무 맛있네요


요렇게 개개인 볼에 담아서 주니

어찌나 잘 먹는지 몰라요

​꼬맹이들이 취향껏 담아줬어요

​과일보다 화채에서 나오는 국물이

어찌나 맛있던지요 

 

 


백종원 수박화채 만드는 법 중

딸기 우유로 만드는 것이 있긴 하던데

전 사이다와 우유를 섞은 것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연유를 양껏 넣어서 그런지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요렇게 스푼으로 하나씩 쏙쏙

먹으니~ 별미였어요


맛없는 수박이 있다면 땡모반 만들기 

혹은 과일화채 백종원 수박화채 만들기 

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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