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다리 새우구이 생새우요리 새우소금구이 만들기 소금새우구이

요즘 새우 많이 팔더라고요

저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는데

생새우가 정말 저렴하더라고요 ㅎㅎ

지난번에 1kg 주문했는데

이번에도 1kg 주문! 

아이들도 잘 먹는 것 보니 더 주문할걸

살짝 아쉬움이 남는데요 

아무튼 요즘 식당에서 잘 못 먹으니

집에서 대하구이 해 먹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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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으로 새우소금구이를 할 수 있으니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보세요!

우선 생새우를 준비합니다

냉동새우라면 해동을 해놓습니다

어제 배송되서 바로 먹었는데 

얼음이 가득이네요!

아무튼 신선한 새우라 생새우요리

소금새우구이 하기에 좋았어요

 

 

새우 손질방법은 저는 굳이 안 했어요

그리 새우가 큰 편이 아니고 구이를 한 후

벗겨도 될 것 같아서 크게 수염이나 

다른 것을 손질하지 않았어요

깨끗하게 씻어서 바로 먹어줘도 됩니다

(실은 귀찮아서 더 손질 안 한 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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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을 하고 싶다면 3개를 하면 됩니다

우선 새우의 긴 수염을 잘라주고요

등 부분에 날카롭다면 가위로 톡 잘라주세요

그리고 내장을 포크로 빼서 제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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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손질이 되었다면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이제 새우가 준비되었으니 

구워주기만 하면 됩니다

못쓰는 프라이팬을 사용하면 좋고요

그냥 프라이팬이나 팬을 이용해 주세요

새우를 다 담으려면 

이왕이면 넓은 팬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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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박지나 종이호일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소금을 넣었어요

​
이왕이면 프라이팬은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 좋은것 같아요 

꽃소금을 촘촘하게 펼쳐놓습니다

저는 김치 담글 때나 새우 구울 때 

꽃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사용할 때가 잘 없는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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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구울 때 왜 소금을 넣느냐

궁금하실 것 같은데 소금의 짠 기가

새우에 스며들어서 

간이 적당하게 맞춰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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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이 없다면 찜기에 쪄서 

드셔도 좋아요 ㅎㅎ

새우를 차곡차곡 꽃소금 위에 올려둡니다 ㅎㅎ

30cm의 프라이팬인데도 새우가 많이 

안 올라가서 살짝 아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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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팬에 흰다리새우를 올려두면 

되니 간편하죠?

실은 흰 다리 새우랑 대하랑 다르다지만

새우면 비슷하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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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대하가 진짜 맛있거든요

살도 촉촉하고 단맛이 강하긴 한데

요맘때 안면도 대하축제나 남당항 축제서

먹으면 딱인데 시기가 시기니 만큼

집에서 먹어야죠 ㅠㅠ

자연산은 확실히 kg당 가격이

비싸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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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원 넘곤 하던데 흰다리새우는

1kg에 16000원이니

반값이라고 할까 ~ 아무튼 저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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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새우를 팬에 넣었다면 익혀줘야죠

우선 강불에서 하면 팬이 타기 쉬우니

저는 중간불에서 계속 익혀줬습니다 

물론 뚜껑을 덮어서 익혀줘야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새우가 익는 모습이 보여요

회색빛깔이 점점 주황색으로 바껴요

특히나 굽는 냄새가 어찌나 좋은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새우소금구이 시간!

저는 중불에서 17분 정도 구워줬어요

대략 시간은 15~20분 사이로 

구워주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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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의 양의 따라서 

또 불의 세기에 따라서

조절해서 익혀주면 된답니다.

색깔을 보고 진한 색의 빛깔을 띠면

거의 다 익었다고 생각이 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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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뒤집거나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새우 머리 부분을 좋아하면 

껍질을 뗀 후 먹은 후

머리만 모아서 따로 더 구워주세요

저희는 머리 부분은 딱히 잘 먹지 않아서

따로 굽진 않았어요

이렇게 해서 구운 새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역시 언제나 먹어봐도 늘 맛있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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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아이들이 어찌나 잘 먹던지

저는 몇 개 못 먹었다는 사실 ㅠㅠ

1번 더 구워 먹을걸 했다니까요

어찌나 잘 먹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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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새우철이라 ~ 많이들 구워드시던데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도 좋고

저처럼 팬에 소금 넣어서 구워도 맛있답니다

아무튼 취향껏 구워드세요

새우 킬러들이라 그런지~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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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우니 그리 크지 않았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다는 점 

새우는 클수록 맛있는 것 같아요

육즙이 살아있다고 할까

요즘엔 타이거 새운가 진짜~ 큰 것도 있던데

언제 그것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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