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이야기/백주부 레시피

백종원 콩나물무침 레시피 하얀 콩나물무침 삶는시간 반찬 만들기

반응형





어휴 어제도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시간 정말 잘 간다 싶은데요. 아마도 저 같은 분 계시겠죠? 어제 하루도 집안일을 하느라 정말 하루 종일 간다고 할까요? 거기다 아이들 밥 끼니 먹이고 나고 좀 뒹굴뒹굴하니 저녁이 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정신을 차려서 저녁에는 밥을 먹기 위해서 반찬도 만들고 하루하루가 바쁩니다.

남편은 머가 바쁘냐고 하지만 집안일은 티도 안 날 뿐이고요


어제 저녁에 콩나물무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워낙에 기본 반찬이기도 한데 생각보다 어렵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아마도 콩나물 삶는법 때문이 아닐까 싶어서 저희 집에서 삶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백종원 콩나물무침 레시피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따라서 만들어보세요!


■재료■


콩나물 1봉지, 쪽파, 당근, 국간장, 꽃소금, 설탕, 참기름, 통깨


콩나물 1봉지를 준비합니다.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서 혹시라도 남을 껍데기 같은 것을 걸러줍니다.


​그리고 당근을 약간 채를 썰어서 준비하고요. 쪽파 요즘에 맛있는데 쪽파도 1대를 당근과 비슷한 양을 잘라주세요!

당근과 쪽파가 없으면 생략이 가능한 데 있으면 색감도 좋고~ 더욱더 맛있게 보이는 효과가 있답니다.


콩나물 삶는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뚜껑을 덮고 삶는 방법과 열고 삶는법 저는 열고 삶는법을 주로 하는데요. 아무래도 초보자들이라면 잘못 삶아서 콩나물에서 비린내가 날 수 있기에 뚜껑을 열고 삶고 있어요.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소금 1/2 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다음 물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콩나물을 넣어주는데요.


콩나물 삶는법 아삭하게 하는 것은 바로 삶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끓는 물에 넣어주고 3분만 데쳐주면 됩니다. 그것을 넘기면 식감이 좀 떨어진다고 할까요? 아삭한 맛이 덜한 것 같아요!!


잘 삶아지도록 스푼으로 한번 저어주면 좋겠죠?

그다음 삶아진 콩나물은 흐르는 찬물에 씻어준 후 채반에 담아준 후 물기를 톡톡 털어줍니다. 


한결 아삭함이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콩나물 삶는법 정말 어렵지 않죠?

콩나물은 절대 절대 짜면 안된다고 해요

그럼 질겨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백종원 콩나물무침 레시피


좀 더 맛있게 보이기 위해서 당근과 쪽파를 넣어줍니다~ 한결 두 가지만 넣었는데도 정말 색감이 확~~ 살아난다고 할까? 먼가 고급스러운 콩나물무침 같죠? 


이제 콩나물무침을 만들어줄 시간~ 우선 국간장 1/2스푼을 넣습니다


​다진 마늘은 1/2 큰 술을 넣어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채워주는데요

사진에 보이는 정도만 넣어주면 딱 간이 똑떨어지더라고요. 

콩나물을 무치고 나서 먹어보면 싱거우면 더 추가가 가능한데 약간 간간하게 해야지 나물 무침은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백종원 콩나물무침 레시피 팁은 바로 설탕 

설탕을 조금 넣으면 맛있다고 해요

설탕 넣는것이 싫으면 생략해주면 됩니다


통깨도 1/3큰술 넣어줍니다. 저는 좀 더 넣었어요

참기름은 1.5큰술 넣습니다

비닐장갑을 껴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아삭함이 가득한 콩나물 무침이 완성되었어요. 기본 반찬이기도 하지만 의외로 맛을 내기 어려운데요. 이렇게만 만들면 제법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무슨 음식이든지 바로 만들어서 먹어야지 맛있는데요 ㅎㅎ 바로 무쳐서 먹으니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먹어보니 아삭한 식감이 가득한 콩나물무침을 만들 수 있었어요. 역시나 콩나물 삶는 시간에 따라서 아삭함이 달라진다는 사실 알아두시고요!

앞서 알려드렸듯이 끓는물에 콩나물을 넣고 3분 정도만 삶아준다는 점 잊지 말아 주세요. 물에 소금도 넣는다는 것 알아주시고요!!


콩나물은 높은 단백질 함유량과 함께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특히 콩나물은 식이섬유, 비타민 C, 칼슘, 철분, 칼륨,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포함돼 있으며 다이어트에 도움 줍니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고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콩나물무침으로 많이 먹으려고 합니다


어제도 볼일보느라 어찌나  어찌나 빠르게 지나갔는지~ 벌써 하루가 금세 후딱 지나갔네요

내일부터 더워진다는 것 보니 여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인데요.

상큼한 나물들 많이 먹어야겠어요. 나이가 드니 나물 반찬들이 맛있어지기 시작했거든요^^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