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2 백종원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집밥 백선생2  백종원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주말이 왜 이리 빨리 지나가는지~ 토요일날 글램핑 갔다가 비가와서 괜히왔나 했는데 오늘은 날이 좋아서 오자마자 나들이를 떠났어요

 

 

오자마자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이번주에 집밥 백선생2에 나온 제육볶음을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기존에 만들던 방법과 또 다르게 집 냉동실에 있는 삼겹살로 만드는 것이라 냉장고 정리에 참 좋은듯합니다

 

 

 재료 : 삼겹살 적당량(300g), 당근, 양파, 호박, 고추, 양배추, 대파

양념 : 설탕1숟갈, 고춧가루 2숟갈, 간장3숟갈, 간마늘 한숟갈, 고추장 반숟갈 참기름, 물 반컵

 

 

삼겹살은 해동시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야채들은 삼겹살 크기와 비슷하게 잘라줍니다

 

 

볶을때 쉽게 하기 위해서 야채들은 잘 섞어서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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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는 파기름을 내기 위해서 반대 정도 잘게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넓은 팬에 삼겹살을 넓게 펴서 익혀주는데요 집밥백선생2에서는 정확한 고기양이 나오지 않았는데 팬에 이렇게 두를정도면 대략 300g의 양이 필요한 것 같았어요.

 

 

이번 제육볶음은 고기를 먼저 익힌 후 양념을 한 후 야채를 넣어서 만들어준답니다. 이렇게 만들면 노릇노릇한 삼겹살의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기가 한쪽면이 노릇노릇 익어진다고 생각이 들면 파를 넣어서 파기름을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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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한 스푼을 넣고 고기가 센불에서 튀겨지듯이 볶아줍니다~

 

 

물 반 컵을 넣어줍니다. 물을 넣어서 재료들이 타는 것을 방지해 주는 것 같아요.

 

 

다진마늘 1숟갈과 고춧가루2숟갈을 넣어줍니다

 

 
간장은 3스푼을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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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고추장 반스푼을 넣어주면 양념은 끝이랍니다.

 

 
이렇게 고기랑 양념을 넣으면 좀 양념이 과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기다 야채를 넣어주면 적당하게 양념이 완성된다고 해요.

 

 

아까 준비해두었던 야채를 넣어줍니다

 

 

야채를 넣어서 볶아주는데 야채가 다익으면 백종원 제육볶음 맛있게 만드는법이 완성됩니다.

 

저는 야채를 좀 더 적게 넣어서 그런지 고춧가루가 조금 많이 들어간 듯한 느낌인데요.

방송에서는 고춧가루가 크게 2스푼이던데 살짝 덜 넣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육볶음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간도 적당하고 상추쌈에 싸서 먹으니 다른 반찬 필요없을정도로 맛있게 잘 먹었네요

역시 믿고 만드는 백종원 요리~ 다음주도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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