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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밥, 국, 찌개

미소된장국 만들기 팽이버섯 간단국 두부 된장국 끓이는법 미소국 미소시루 미소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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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겨 먹는 국 중 하나가 미소된장국 이랍니다

미소된장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기도 하고

까다로운 입맛의 아이들에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국이라서 자주 만들고 있어요


국이 없을 때 후다닥 만들기 좋기도 하고요...

아무튼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두부 된장국 끓이는법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재료■


미소된장

두부 반모

팽이버섯 반묶음

코인육수


육수는 간편하게 요즘 잘 나와있는 코인육수를 사용했어요

물을 1리터 넣어줬어요

많이 끓이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끓여주는 것이

미소국 먹기에 좋더라고요.


그다음 미소된장국 들어갈 재료 손질을 해볼까요

 

 



두부를 넣으면 아이들이 좋아해서

두부를 깍둑썰기로 잘게 썰어줍니다


쪽파를 살짝 씹히는 맛이 좋아서 준비했어요

쪽파가 없으면 생략 가능합니다

쪽파는 3줄 정도 준비해서 잘게 썰어줍니다.


팽이버섯이나 혹은 다른 버섯을 넣어도 좋아요

팽이버섯을 한 줌 정도 잘게 썰어 준비하면 미소장국 들어갈 재료 준비 완료


재료 준비하는 사이에 육수가 끓고 있네요

멸치 육수라 그런지 구수한 냄새가 솔솔 나네요


그 다음 미소된장을 풀어줍니다

저는 2스푼을 넣었는데요

미소된장 짠기가 다르기 때문에 넣은 후 간을 맞춰주세요

짜면 물을 넣어주고

짜면 된장을 더 넣어주세요 


그다음 두부를 넣어주세요

두부가 넣자마자 가라앉아서 보이지가 않네요


그리고 팽이버섯도 넣어주세요

팽이버섯이 몸에 좋다고 하니 이렇게 된장국끓이는법 할 때 살짝 넣어서 먹어줍니다


두부가 살짝 익을 정도로만 끓이면 되니 괜찮아요.

마지막으로 쪽파를 넣어주면 간단국 팽이버섯 미소국 완성이랍니다


그릇에 담아서 호로록 먹기에 좋아요 :)

매운 것 먹을 때 가볍게 먹기에 좋기도 하고

구수하니 좋아요


맵지 않은 된장국 이라서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식재료값도 많이 오르고 그에 비해

애들 입맛은 까다롭고

오늘은 무엇을 줘야 하나 매일 고민이랍니다 ㅠㅠ


주부님들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겠죠?

벌써 점심시간이네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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