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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백주부 레시피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닭도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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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닭도리탕


우리나라 사계절은 사람을 바쁘게 하네요

불과 며칠전까지 덥다고 시원한 냉국

찾던것 같은데 이젠 춥다고 산책가기도

귀찮아지고 그러네요

뭐 먹을까 먹을 궁리만 하는 것 같아요

요즘 느끼한 음식을 먹었더니 

칼칼한 닭도리탕이 생각나더라고요

워낙에 맛있는 레시피가 있지만 저는

닭요리 백종원 닭도리탕 레시피로 고고~!


고추장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레시피라

텁텁함이 없기도 하고 

유튜브 레시피대로 만들어보았답니다 :)


■재료■


토막 닭고기 1마리(10호) 

물 3컵(540ml),  대파 2대 청양고추 3개, 

홍고추 2개, 새송이버섯 2개

표고버섯 2개, 당근 1/3개, 양파 1개

감자 2개, 간 마늘 1큰술

굵은고춧가루 1/2컵, 고운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4/5컵, 설탕 3큰술

후춧가루 약간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닭은 10호 1kg을 사용했어요

감자와 당근 양파 고추가 들어가는데요

원 레시피에는 새송이버섯이 들어가는데

없어서 생략했어요

양념은 밥 수저 계량입니다 

 

 


닭은 물에 깨끗이 씻어서 손질해줍니다

기름기가 많으면 껍질을 조금 잘라줍니다 


그다음 물에 넣고 끓어오르면 5분 정도

끓여서 물을 버려줍니다. 그래야

닭에 있는 피나 불순물들을 걸려주거든요

그래서 꼭 한번 데치는 과정이 중요해요

맛이 깔끔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답니다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닭이 끓는 동안 야채들을 손질해줍니다

감자 2개를 먹기 좋은 크기로 깍둑썰기를

당근은 1/3개를 적당하게 썰어주세요!

대파는2대를  4cm로 잘라주세요

양파도 1개를 깍뚝썰기로

홍고추 2개를 어슷썰기로

청양고추 3개를 어슷썰기로 썰어주세요

표고버섯은 2개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다 썰어준 채소들은 한곳에 담아주면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 만들기 편해요


닭은 한번 끓으면 물을 버려주세요


닭을 넣은 후 물을 넣어줍니다

물의 양은 3컵을 넉넉하게 넣어주여요

3컵은 540ml랍니다 


가장 먼저 감자와 양파를 넣어주세요!


그다음 설탕을 3스푼 넣어줍니다

여기서 설탕을 가장 먼저 넣는 것은

닭에 단맛이 잘 베이도록 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넣는다는 것 잊지 마세요^^


닭요리 백종원 닭도리탕 레시피

15분쯤 경과후 고운고춧가루 1스푼

그다음 굵은 고춧가루 1/2컵을 넣습니다


고운 고춧가루를 사용해야지 색감이

예쁘게 난다고 해요


저는 고춧가루는 5스푼 정도 넣었어요

양은 조절해서 넣어주면 됩니다


백종원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그 다음 간장은 4/5컵인데

저는 좀 짠것 같아서 1/2컵만 넣었어요

간장의 양은 간을 보면서 넣어주세요!


닭이랑 야채의 양에 따라서

간이 살짝 달라질 수 있으니 처음부터

4/5컵 넣으면 짜니까 조금 넣고 

간을 맞춰주세요!


그 다음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주세요!


어느정도 다 익었다고 생각이 들면

대파와 고추를 넣습니다 


숨이 죽을때까지만 끓여주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후추를 살짝 뿌려주세요!

그럼 맛있는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 

완성이랍니다 


백종원 닭볶음탕 레시피는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 기억하세요!

고추장을 넣으면 아무래도 국물이 텁텁해서

개인적으로 깔끔한 맛이 나지 않는데

고추장을 넣지 않아서인지 깔끔하고

국물이 많은 닭볶음탕을 느낄 수 있어요 

 

 


백종원 닭볶음탕 소스

칼칼하고 좋아요~


특히나 저는 감자를 좋아하거든요

국물에 감자를 으깨서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고요

요즘 고구마도 제철이잖아요

고구마를 넣어도 달콤하게 즐길 수 있어요!!


백주부님 레시피는 국물이 비교적

넉넉하게 들어가는 레시피라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실패 없이 만들 수 있는데요

다양한 레시피 중 제가 가장 애용하는 이유는

들어가는 재료도 양념도 간단하기 때문에

주로 만들어 먹는데~ 설탕의 양만

조절한다면 누구나 만족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닭도리탕 닭볶음탕 저는 닭볶음탕이

표준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닭도리탕도 도리라는것이 새라고 하던데

아무튼 표준어가 어떤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된다고 생각하니

텁텁하지 않고 칼칼하게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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