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지나고 다시 관리 중입니다
여름 내내 관리하느라 현미밥을 즐겨
먹었으나 한동안 입이 터졌다고 해야 하나
세상에 왜 이리 맛있는 것이 많은지
늘 먹는 것을 좋아해서 큰일입니다
체중계를 오래간만에 올라가 보니 깜놀
이것이 진정 나의 몸무게인가 하면서
좌절하기도 하고
다시금 식단 관리를 하기 위해서
다이어트 잡곡밥 현미밥짓는법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는 현미찹쌀을 섞지 않고
바로 현미밥을 즐겨 먹곤 해요.
아무튼 그래서 간단하게 현미밥 전기밥솥 밥하는법
알려드릴게요
현미쌀 100%를 사용해서 지어도 좋고
저처럼 카무트쌀을 살짝 넣어도 좋아요
카무트가 좋다고 해서 같이 잡곡밥 짓고 있는데
살짝 구수하긴 해요
현미쌀은 2컵을 준비합니다
현미쌀은 2컵을 사용했지만 쌀의 양은
크게 상관이 없어요
현미쌀은 불려도 좋은데 급할 때는
불리지 않고 현미밥을 짓곤 합니다
현미쌀은 깨끗하게 3번 정도 흐르는 물에서
씻어서 준비합니다
너무 많이 쌀을 씻어도 좋지 않다고 해요
쌀의 영양소가 다 파괴된다고 합니다
현미밥짓는법 물의 양은
바로 현미 양의 1.5배를 물의 양을
잡으면 맛있게 현미밥을 지을 수 있어요
그래서 3컵의 물을 넣어줍니다
이제 물과 현미쌀을 넣었으니 맛있는
잡곡밥 지어주면 되겠죠?
잡곡밥 코스로 밥을 지어도 좋고
그냥 밥을 지어도 좋아요
잡곡밥 코스가 좀 더 시간이 오래 걸리고
현미밥이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밥이 지어졌다는 소리가 삑삑 들리네요
현미밥짓는법 잘 지어졌죠?
구수함이 가득~
밥이 잘 지어진 것 같죠?
구수함이 가득
처음에는 현미밥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래도 당이 빠르게 오르지 않고
다이어트나 당뇨 등 건강을 위해서 많이들 드신다고 해요
저도 현미찹쌀이 좋은 것 같았는데
또 현미밥을 자꾸 먹다 보니 적응이 되는지 괜찮았어요
이렇게 해서 지어본 현미밥 밥 짓기 간단하죠?
한동안은 식단 관리를 하기 위해
현미밥을 즐겨 먹을 예정이랍니다
카무트를 살짝 섞어서 그런지 좀 더
씹는 식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잡곡밥은 식구들이 좋아하지 않아서
혼자 먹긴 한 대 씹을수록 고소하고
좀 백미보다는 잡곡밥이 단단하니
좀 더 씹게 되고 포만감이 더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전기밥솥밥짓는법 간단하게
현미쌀로 짓는법 알려드렸으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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