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심으로 산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정말 밥은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매일 3끼까진 아니더라도
한끼는 늘 밥을 짓곤 하는데요
이게 매일 밥을 지어도 밥맛이
다르다고 할까~ 참 신기하죠?
요즘에는 맛있는 쌀이 많아서
몇 번 먹어보고 구수한 것을 선택하는데
초보자도 쉽게 압력밥솥 밥하는 법
알려드릴까 합니다 :)
쌀부터 씻어야겠죠?
우선 햅쌀이면 밥맛이 좋아요.
윤기 있게 밥을 짓기 위해서는
압력밥솥으로 짓는 것이 중요하죠
쌀컵으로 3컵이면 저희는 적당해요
쌀의 양은 원하만큼 덜어주되
얼마큼 넣었는지만 기억해 주세요!
요즘엔 쌀이 잘 나와서 이물질이 있나
확인도 살짝 해보는데 요즘엔
깨끗하게 잘 나오네요
오늘은 흰쌀밥을 짓는데 잡곡밥은
좀 더 시간을 늘려줘야 해요
이제 쌀 씻는법을 알려드릴게요
흐르는 물에 대충 한번 헹궈준 후
물기 없는 상태로 손을 가지고
쌀을 바락바락 문질러주세요
그리고 난 뒤 물을 넣어서 헹궈주고
3번 정도 쌀을 씻어주세요
너무 많이 씻어도 영양소가
다 빠진다고 하니 2~3회만 씻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쌀이랍니다.
쌀은 압력밥솥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밥 짓는 법의 물의 양이
정말 중요한데요
물을 얼마큼 넣느냐에 따라서
밥의 쌀의 짓기가 달라진답니다
저는 보통 쌀과 같은 양으로
물을 넣어주고 있어요
햅쌀은 물을 덜먹어서
살짝 마지막 컵은 조금 덜 넣어주면
딱 적당한 찰기의 밥이 완성된답니다
쌀 : 물 = 1:1의 비율로 넣어줍니다
밥물조절 밥 맛있게 짓는법
또 다른 물 넣는 방법은 손을 넣어서
살짝 손마디 위 정도로
넣어주면 되는데~ 감으로 잡아야 해서
살짝 틀릴 수 있는데
이렇게도 물을 넣어도 됩니다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기 때문에
따로 쌀을 불리지 않고 바로
밥을 지었답니다
압력밥솥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실리트 압력밥솥으로 지었는데
풍년이나 휘슬러 wmf 다
밥 짓는 방법은 같아요
저는 뚜껑을 덮고 압력솥의
버튼대로 2단을 했는데
풍년 압력솥은 뚜껑을 덮어준 후
손잡이를 고정해서 바로 끓여주면 됩니다
압력솥 밥하는법
우선 강불로 불에 올려줍니다
그러면 시간이 지나면 압력이
다 차서 치치직 소리가 나는데요.
저희 집 압력솥은 압력이 꽉차면 올라온답니다
치치직 소리가 나고 4분 정도 되면
불을 꺼주면 됩니다
압력밥솥 밥 짓는 법 간단하죠?
추가 내려갈 때까지 기다려주면 됩니다
절대 추가 내려가지 않은 상태에서
뚜껑을 열면 안 된답니다
올라간 추가 내려가면 밥이 완성된 것인데요
정말 윤기 있게 밥이 찰기 있게
잘 지어진 것 같아요
역시 밥은 압력밥솥에서 해야
밥맛이 제대로인 것 같습니다
역시 찰기가 좔좔~
어찌나 구수한 냄새가 가득인지요
쫀득한 식감 때문에 계속 압력밥솥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뜨거울 때 먹으면
어떠한 반찬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밥 맛있게 짓는법
초보자도 쉽게 밥을 지을 수 있도록
설명해 보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이 사용하는 풍년밥솥도
밥짓는법은 똑같습니다
저도 종종 짓는 편이고 전기밥솥으로
밥을 짓곤 한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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