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이야기/반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근샐러드 흑임자 드레싱 만들기 흑임자 소스 연근하면 보통 연근조림만 생각하는데 음식점가면 연근샐러드가 많이 나오더군요 아삭아삭한게 맛이 좋아서 집에서 만들어 봤는데 식당보다 더 맛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곤 합니다 예전에 제가 연근뽑기 체험한 적이 있는데 뻘같은 곳에 넘어지고 자빠지고 했던 경험이 있어서 연근샐러드를 보면 그 생각이~ 늘 감사하게 먹고 있답니다 식당 같은데 가면 흑임자 드레싱이 자주 나오는데 쉽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연근1개, 마요네즈, 꿀, 레몬즙 흑임자 들어가는 재료는 간단하죠? 우선 연근 손질법 부터 해볼게요 연근은 속까지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연근 한 개를 껍질을 깨끗하게 벗겨줍니다 연근을 잘라주는데 연근은 얇게 썰어주세요 이 정도로 얇게 썰어주면 딱 좋더라고요 두껍게 썰어도 좋은데~ 금방 익히기 좋고.. 더보기 명란젓갈요리 명란젓 먹는법 명란젓 무침 제가 젓갈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다양한 젓갈을 구매했어요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명란젓갈요리 바로 명란젓 무침인데요 요거 하나 있으면 밥 한 공기 금방 먹을 정도로 마성의 반찬이랄까 너무 맛있어요~활용도도 높아서 삼각김밥 쌀 때도 자주 애용해요 그냥 명란젓 먹는법 보다는 양념을 해서 먹는 것이 꿀맛이랄까 간단한 양념 만으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재료◆ 명란젓 3~5개, 대파, 청양고추, 참기름, 통깨, 다진 마늘 명란젓무침 재료는 간단합니다 저는 저염 백명란젓을 가지고 사용했는데요 이왕이면 저염으로 먹으면 건강에 좋겠죠 젓갈 자체가 건강과는 좀 멀긴 하지만요 우선 대파 3스푼 정도 청양고추 3스푼 정도의 양을 잘게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이제 명란젓 손질을 해줄 차례인데요 끈이라고 해야 하나 막.. 더보기 청포묵무침 만드는 법 청포묵 요리 저희집 아이들에게 자주 만들어주는 반찬 중 하나가 묵무침인데요 그중에서 청포묵무침을 가장 잘 먹어요~ 반찬 없을 때 묵 하나 꺼내서 후루룩~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먹기에도 고소한 반찬이기도 하고 묵요리가 다이어트 반찬이잖아요 밥 없이 이것만 먹으면 다이어트 요리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간단하게 만드는 반찬이니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재료■ 청포묵 1개, 진간장, 조미김, 계란 2개, 통깨, 참기름 묵은 시판 청포묵 300g을 사용했어요. 묵은 한 입 크기로 잘라주는데 저는 묵칼이 있어서 잘라주니 좀 더 예쁘게 자를 수 있었습니다 묵칼이 없으면 생략해도 괜찮아요 한 입 크기로 잘 잘라졌죠? 그냥 이대로 무쳐서 먹어도 되는데 아이들이 먹기에는 좀 딱딱한 편이라 한번 청포묵 데치기 해서 먹으려고 해요 묵 .. 더보기 멸치고추장물 청양 고추다대기 만들기 가끔씩 생각날 때 만들어 먹는 멸치고추장물 처음에는 이게 맛있겠어 하지만 다른 반찬 없이 요것만 먹어도 밥도둑 반찬이라고 해야 하나 냉장고에 먹을 것도 없고 새반찬은 만들어야 하고 그럴때 만들면 좋더라고요 ■재료■ 청양고추 10개 풋고추 2개 홍고추 2개 큰멸치 10개 국간장 멸치액젓 들기름 다진마늘 고추는 청양고추만 넣어도 괜찮지만 저는 너무 매워서 풋고추와 홍고추를 넣어서 섞어서 넣었어요 매콤한 것이 좋다면 청양고추로만 만들어도 좋습니다 고추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저는 믹서로 살짝 갈아서 준비했습니다 멸치를 준비합니다 국물용 멸치 사이즈인데요 내장과 그리고 뼈를 제거해 주세요 청양 고추 다진 양념 만들기 그냥 잘게 썰어서 넣어도 좋겠지만 살짝 팬에 볶아서 비린내를 제거해 주었어요 그리고.. 더보기 마카로니 콘샐러드 마카로니 삶는법 가끔씩 반찬이 없을 때 또 입맛이 없을때 만들어서 그냥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좋고 반찬으로도 좋은게 마카로니샐러드죠 특히 고깃집이나 식당에서 나오면 이것만 숟가락으로 퍼먹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됩니다. 절대 젓가락으로 안먹어요 숟가락으로..ㅋㅋㅋ 도시락반찬으로도 좋고 메추리알 삶아서 넣으면 아이들 간식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재료■ 마카로니 1컵, 오이 1/2개, 크래미 2개 콘 옥수수 약간, 마요네즈, 설탕, 허니 머스터드소스 마카로니는 100g인데 종이컵 1컵정도를 사용했답니다. 오이와 콘옥수수가 재료인데 취향에 따라서 마카로니 샐러드 재료는 알아서 추가해 주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오이는 넣어줘야 마요네즈의 느끼한 맛을 좀 잡아주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빨간 파프리카나 삶은 당근 같은걸로.. 더보기 분홍소세지전 옛날 소세지 요리 집 앞 마트를 종종 마실처럼 이용하는데요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하면 마트 가서 둘러보다가 그날 반찬을 정하곤 하는데 오늘은 옛날 소시지가 보여서 가져왔어요 어릴 적 도시락 반찬으로 종종 먹었었는데 참 맛있었죠. 솔직히 완전 옛날 맛은 안나요 제 입맛이 변한 거라 그렇죠 추억을 먹는다 생각하고 사오곤 해요 특히나 가격에 비해 크기도 크잖아요. 그런데 고백자자면 그냥 생 소세지를 입으로 베어먹을때도 있어요 ■재료■ 옛날소세지 계란2개 쪽파 약간 밀가루 우선 옛날소세지를 준비해 주세요 이번 소세지는 분홍소세지 랍니다 비닐을 벗기고 납작하게 썰어줄 예정이랍니다 납작하게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분홍소세지 요리 소세지전 만들기 계란물을 바로 묻히면 잘 붙지 않기에 밀가루를 살짝 발라주면 좋아요 .. 더보기 궁채나물볶음 뚱채나물 줄기상추 볶음 제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가 궁채나물 인데요 아무래도 꼬독꼬독 한은 식감 때문에 정말 좋아해요 특히나 고깃집에서 궁채나물 장아찌 나오면 어찌나 좋던지 아무튼 맛있게 먹는 반찬 중 하나랍니다 ■재료■ 궁채 1묶음 (불린것 200g정도) 다진마늘, 국간장, 멸치액젓, 들깨가루, 식용유 들어가는 재료는 간단하죠? 보통 궁채는 말린 것을 불려서 사용하거나 아니면 불린 것을 구매하더라고요 저는 말린 것 1kg를 사니 양이 꽤 많아서 한동안 잘 먹을 듯한 느낌입니다 국채를 한 주먹 정도의 양을 대략 2시간 이상 찬물에 불려주세요! 불리는 시간에 따라서 궁채나물 식감이 다르더라고요 물을 넣고 대략 1~2시간 동안 궁채나물을 불려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궁채가 잘 불려 있어요 너무 오래 불리 면 꼬독한 식.. 더보기 보리굴비구이 보리굴비 굽는법 손질법 보리굴비 찌는법 얼마 전 친한 지인이 굴비세트를 선물해 줘서 보리굴비구이 해서 먹었는데요 물에 밥 말아서 먹으면 꿀맛이라고 해야 하나 짭짤하니까 아이들도 좋아해서 종종 보리굴비구이 해서 먹는데 이번에 선물 받은 굴비가 어찌나 크던지 찜기에 겨우 들어가더라고요 아무튼 보리굴비 손질법 부터 보리굴비 찌는법 그리고 보리굴비구이까지 알려드릴게요! 보리굴비가 꽤 크죠~ 한 마리만 하더라도 밥 두 공기는 먹을 것 같은 마성의 밥도둑 반찬이라고 할까요 그냥 바로 조리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비린내 제거를 위해 한 가지 방법이 있어요 바로 쌀뜨물에 담가주기 그러면 굴비의 비린내도 줄여주고 또 살이 쫀득쫀득해진답니다 아무래도 냉동실에 오랫동안 있던 것이라 딱딱할 수 있는데 물에 좀 담가주면 비린내도 제거되고 살이 쫀득해진답니다 이제 보리..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