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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요리 : 간편하고 쉬운 감자튀김 만들기 요즘 감자가 갑자기 많이 생겨서 처지중이랍니다~ 감자요리중 가장 좋아하는것이 감자튀김인데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감자튀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쉽게 따라해보세요! 감자튀김 재료 : 감자 2알, 튀김가루, 녹말가루, 후추, 파마산가루, 기름 감자는 필러로 깨끗이 깍아줍니다 감자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너무 얇거나 하면 식감이 적어지기때문에 튀김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감자튀김의 간을 하기 위해서 소금을 살짝 뿌려주고 10분뒤에 물기를 닦아줍니다 아무래도 튀김요리다보니 물기를 닦아주는것이 좋아요! 감자튀김 옷을 만들어줘야하는데 간편하게 1회용 비닐봉지에 튀김가루+녹말가루 섞은것이나 녹말가루가 없다면 튀김가루를 준비한 후 후추약간과 파마산 가루를 넣어줍니다 파마산가루가 없다.. 더보기
16개월 아기 놀이터 나들이 추운날에도 놀이터는 나와야지~ 완전무장한 윤이 으헐헐헐 좋아서 어쩔줄 몰라함 ㅋㅋ 사진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긴박한 발걸음~ 옷을 많이 껴입어서 그런지 움직임이 힘듬 굴러다닐듯한 모습 사진을 찍고있는데 무조건 돌진하는 그녀~ 아까부터 거슬리는 저 돌멩이 발길로 슝~ 날라가는 돌멩이를 뒤로하고 전진~ 엄마에게 살인미소 날려주고~ 자~ 미끄럼틀을 타볼까? 이정도야 가소롭지 영차영차 드디어 올라왔다 미끄럼틀을 타는 자세~ 미끄럼틀은 뒤로타야 제맛이지 ㅋㅋㅋㅋ 그뒤로 미끄럼틀은 10번이상 더 탔다고 한다~ 그 뒤로 집으로 떠나는 그녀의 모습 신나고 경쾌하다 대신 엄마는 힘들었다는 사실 ㅠㅠ 더보기
문센에 대처하는 윤이의 자세 문센 가기전 숙면을 취하는 윤이 11시 50분 시간이라 시간이 참 애매해요 자고 일어나서 기분이 안좋은 모습 말 걸면 한대 칠 기세~ 오늘 수업은 곰 변신 모자 싫으다~ 벗어주셈~ 결국 그녀는 모자를 1초도 안썼다고 한다~ 벗고나니 웃는 사진 저희애는 16개월인데 아직도 이가 더디게 나요 특히나 윗니 앞니는 덜나서 웃을때 영구같아요 원래라면 곰발바닥으로 고기 잡는건데 다른애들은 관심있어하나 그닥 관심없어하는 모습입니다 대신 혼자서 엎드리기~ 난 혼자 놀란다 두번째 수업 고래에 막대기 끼우기! 으하하하 재밌구만~~~~ 이제 펭귄 변신~ 애미야~ 난 펭귄모자가 싫다~ 모자를 떼지 못하게 하려고 손을 잡고 있으나 싫어하는 저 표정 옷이라도 입혀봅니다 디테일있게 만든 옷인데... 그나마 잘 나온 사진입니다 옷도.. 더보기
신나는 불금~비비큐 후라이드반 양념반 반반 오늘 저녁.. 아 금요일이니 집에 밥을 먹는것보다는 치킨이 땡길때입니다 원래라면 밥을 먹기로 했는데 신랑이 치킨을 먹자는 말에 홀라당 주문을 해봅니다 원래라면 네네치킨을 먹었는데 왠지 요즘 짜다고 느껴져서 아쉽게도 정착하지 못해서 이곳저곳을 주문하는 중입니다 저는 후라이드를 그리고 윤이에게 후라이드밖에 주지 못하긴합니다 신랑은 양념을 좋아합니다 요즘 비비큐에도 인기있는 치킨도 많던데.. 아직 실험정신은 좀 힘듭니다 ㅋㅋㅋ 주문을 하니 불금임에도 불구하고 빠른배송 역시 한국은 배송의 문화를 알아줘야합니다 예전에 호주서.. 밤이 되었을때 먹고싶어도 배달 문화가 없어서 손수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배달이 잘 되는 한국 살기좋은 것 같아요 ㅋㅋ 비비큐 치킨을 열자 윤이가 달려들지만 뿌리치고 사진을 재빠르.. 더보기
울산 명촌순두부보쌈 냠냠~ 주말이라 집에 있기에도 그렇고 코스트코 쇼핑을 다녀오는길에 들린 명촌순두부보쌈 울산 명촌 24시맛집이라고 하던데 과연 어떨지 궁금했어요 신랑의 말에 의하면 지난번 갔을때 괜찮더라는 이야기로 가보았는데 과연 그맛이 궁금했답니다 주차공간은 넓직해서 주차하기 편리했어요~ ​ 국산콩으로 매일 두부를 만든다고 하는데 직접보니 두부를 만드는 조리시설이 보였어요 진짜 두부를 만든다는 사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요즘 막 먹거리로 장난치는곳이 있다는데 여기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어요 저희는 보쌈 중을 먹었어요 점심 특선이 있으니 점심에 보쌈이 부담스러우신분들은 점심특선으로 드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한눈에 보더라도 반찬이 정말 푸짐하다 생각이 들 정도로 생각보다 반찬들이 많았어요 ​나물종류와 함께 순두부도 .. 더보기
16개월 아기 일상 육아이야기 바나나킥을 주고나서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엄마 제가 안그랬어요 저 천진난만한 표정 보세요 한참을 그렇게 보더니 바나나킥을 들고 천진난만하게 다른곳으로 사라지는 너... 던킨도넛을 8개 사면 인형을 3000원에 살 수 있다기에 외출하고 하나 가져왔어요 흰색이랑 검정색이랑 고민하다가 검정색이 좀 독특할 것 같아서 사왔는데 잘 산것 같아요~^^ 그러나 꼬맹이가 보지 않는다는것이 함정 그냥 소 닭보듯이 보고 있어요 -_- 지난 주말 변산으로 가족여행 가면서 먹은 제육덮밥 그냥 soso~했어요 휴게소 밥 맛있는데 있으면 좋겠어요 휴게소에서 꼬맹이랑 찰칵~ 꼬맹이는 셀카도 이제 잘 찍는답니다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생일상 어머님의 생신이라 한상 차렸어요~ 제가 준비한것은 없고 형님께서 이렇게 준비를~ 아무튼 죄송.. 더보기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딱딱하지 않게 만들기! 저희집 밑 반찬중에서 가장 자주 올라오는 반찬 중 하나가 진미채볶음이 아닐까 싶어요 우선 맛도 있고 질리지 않은 반찬이 아닐까 싶은데요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진미채 재료 : 진미채150g,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1스푼, 식용유 1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다진마늘 1스푼 진미채 150g을 사용했어요~ 진미채 양이 많다면 양념을 비율대로 맞춰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오징어채가 길어서 먹기 좋게 가위로 손질해줍니다 끓는 물에 오징어를 데쳐주는데요 안좋은 성분이나 불순물도 없애준답니다 그리고 진미채볶음이 딱딱하지 않게 해준답니다 양념은 고추장 2스푼,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1스푼, 식용유 1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2스푼, 다진마늘 1스푼을 넣고.. 더보기
해운대맛집 미트벨라치타~ 바닷가도 구경하고~ 지난 주말 남포동 찍고 해운대까지 바쁜 일정이었습니다 그나마 왠일인지 차가 거의 밀리지 않아서 정말 순조롭게 갔다왔어요 날이 그다지 춥지 않아서 꼬맹이랑 잘 놀다 왔답니다 모처럼 바닷가를 보니 좋았다고 할까요? 해운대는 언제나 와도 좋은 것 같아요 주문을 하고 나오는 식전빵~ 잼에 발라서 냠냠 잼을 찍어먹는 사진도 한컷 정도는 찍어줘야쥬 ​ ​해운대맛집 미트벨라치타 분위기는 좋았어요~ 주말이었는데 생각보다 한산한 느낌이었답니다 ​ 제일 먼저 나온 것은 T본 스테이크 크림파스타인데요 2인기준의 양이라고 하는데 대식가인 저희부부 이것가지고 부족하죠 ㅋㅋㅋ​ 역시나 보면 고기는 진리입니다 너무 맛있게 보여요 +ㅁ+ 크림파스타와 소고기의 만남~ 과연 맛이 어떨지 궁금하시죠? 우선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한 소스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