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에 꽉차는 고소한 느낌 투움바파스타 쉽게 만드는법

 

파스타가 의외로 쉬운 요리라

자주 해먹는요. 그래도 크림파스타나

투움바파스타는 어렵게 느껴지기도하죠

패밀리 레스토랑가면 늘 시켜먹는게

투움바파스타였는데 요새는 못가니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게 되네요

한번 배워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어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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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300ml, 우유 200ml, 

간장 1.5스푼, 페투치니 면 2인분,

새우 10개 정도. 베이컨 5줄, 케첩 2스푼,

양송이버섯 3개, 양파 1/2개, 쪽파 2개,

고춧가루 1스푼, 후춧가루, 식용유
 

2인분일 때 양이랍니다.

​

쪽파를 2개 정도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생크림에 양조간장을

1.5스푼 넣고 반나절을 숙성해 줘야하지만

저는 그냥 먹어도

막입이라 그리 큰 차이는 없었어요.

혹시라도 숙성하실 분들은 1시간 정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쪽파를 넣고 후춧가루를 2번 톡톡해줍니다.

 

수저로 잘 저어주는데 

숙성을 하면 좀 더 맛있다고 하니

가급적 숙성을 해주세요!

 

 

이제 아웃백 투움바파스타 만들기에 

들어갈 재료 손질을 하는데요

​

양파는 1/2개를 채를 썰어주고

양송이버섯은 3개 정도 사용했어요.

그리고 새우는 10개 정도 준비했습니다

베이컨은 5줄을 먹기 좋게 잘라줬습니다

​

집에서 만드는 것의 묘미는 아무래도

재료를 아낌없이 넣을 수 있다는 것이죠 ㅎㅎ

 

이제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베이컨과 

함께 야채들과 볶아줄 예정인데요

식용유를 1스푼 넣어줍니다.

 

양파를 넣은 후 투명하게 될 때까지 볶아서 준비합니다 

 

새우와 베이컨, 양송이버섯을 넣어 

볶아줍니다. ​새우가 없어서 안넣었는데

그래도 맛있으니 없으시면 안넣어도..

어느 정도 야채와 새우와 베이컨이

익었다고 생각이 들면

고춧가루 1스푼을 넣습니다 

 

케첩은 2스푼을 넣습니다 

그럼 이렇게 완성이 되는데요

후에 생크림과 같이 넣어서

투움바파스타 만들기를 해줄거에요

이제 파스타 면을 삶아줘야죠?

네모난 넓은 면인 페투치니 면을 삶습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 1/2스푼을 넣어줍니다

​

식용유 1/2스푼을 넣어주면

면이 달라붙지 않고 맛있게 익어진답니다 

 

이제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는데요

면은 1인분이 500원 동전 정도 크기인데

면이 넓어서 넣으면 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

대략 면을 넣고 9분~10분 정도가 되면

면이 익는답니다

​

면이 익으니 아까보다 면이 많아지네요

​면이 익으면 체반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이제 마지막 작업이 남았어요

처음에 생크림을 숙성된 것을 팬에 넣습니다

​

그리고 우유 200ml를 넣습니다

생크림만 하면 느끼한데요

우유를 넣음으로 느끼한 게 조금 사라져요

딱 이 비율로 만들어야지  좋아요 

 

우유를 넣은 후 생크림이 끓어오를 때까지 끓여줍니다

그리고 난 뒤 아까 만들어둔 

새우와 베이컨 버섯 볶은 것을 넣어줍니다 

 

그다음에 면을 넣어서 소스가 꾸덕꾸덕 해질 때까지 같이 볶아주어요

 

간을 보고 싱거우니 소금을 넣어줍니다

생각보다 소금이 많이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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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간간해야지 맛있더라고요.

저도 몇 번이나 소금을 넣은 것 같아요 

소스가 면에 잘 어우러지면

 투움바파스타 완성이랍니다

그리 어렵지 않아요~ 

만드는 과정이 복잡해 보이는데요

몇 번 만들다 보면 그리 어렵지 않아요

저는 10년 전부터 틈틈이 생각나면

만들어 먹고 있는데 파스타 중에 요게 맛있어요


좀 매콤해서 둘째는 못 먹지만~

자꾸 생각나는 맛이랄까요

​

집에서 만드니 새우와 베이컨은 듬뿍 넣고

만들어서 먹어주고 있어요 ㅎㅎ

​

 2인분인데 면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3인분이 돼버린 것은 비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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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쉽게 만드는 아웃백 투움바파스타 만들기|작성자 라비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