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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초기증상 및 원인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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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와 공황발작

공황장애는 유명한 연예인들 외에도 주변에서도 공황장애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사람들도 직장, 가정, 학업 등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인해서 일상 속에 공황 발작을 경험하면 한번, 두 번으로 얕은 정도이고 반복적인 증상이 아니어서 넘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전체 성인 30% 정도가 한차례 이상 공황발작을 경험한다고 하는데 반복되지 않기에 장애라고 붙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보다 조금 작은 개념인 공황발작은 이 증상들이 10~20분 최고조에 달하고 30분 이상, 드물지만 1시간 이상 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공황발작이 커져서 공황발작이 있고 다시 생길 것 같은 예기불안인 공황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공황장애는 외부로 어떠한 자극이나 위협, 반복적이고 특별한 원인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극심한 불안감과 공포를 느끼는 질환입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초기증상은 가슴이 답답하고 통증이나 두근거림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숨을 쉬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되고 숨이 막히는 느낌도 생깁니다. 온몸에서 땀이 나고 몸이 떨리는 증상이 발생하면서 극도로 두렵고 불안한 감정이 동반됩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어지럼증, 심각한 불안 증세, 휘청거리는 느낌, 죽을 것 같은 느낌, 질식되는 느낌까지 다양한 증상들이 있다고 합니다. 불안, 공포를 느끼며 반복되는데 이 증상을 겪는 분들은 갑자기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라고 합니다.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느낌과 함께 어지러움, 가슴 통증, 식은땀이 납니다. 공황장애 초기 증상이 있다면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데,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원인



공황장애의 큰 원인에는 유전적인 요인, 지속적인 스트레스, 충격적인 일을 경험하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일상생활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직장 내 스트레스, 갈등, 사건 등이 과다하게 쌓이거나 자신의 감정을 표출하지 못하고 억누르는 환경에 처했을 경우 많이 나타납니다. 스트레스를 제외하고 보통은 운전 중이거나, 폐쇄된 공간인 영화관, 지하철, 엘리베이터, 낯선 상황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어지며 수분 이내에 최고조에 이르면서 점차 몸이 떨리면서 두려움, 화끈거림, 공포 등을 느끼게 됩니다.



■공황장애 대처법 


우선 먼저 증상이 나타나면 어렵겠지만 호흡을 길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으면서 가라앉히고 곧 나에게 지나갈 증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에는 병원에 방문하셔서 다른 신체 질환은 없는지, 또는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 같은 정신 질환이 있는지 확인 후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만약 발작이 시작되고 과호흡을 겪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종이컵이나 비닐을 입에 대거나, 팔다리를 마사지하고 꽉 조여있는 옷을 풀어 혈액순환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공황장애 치료 



초기에 치료를 시작한다면, 완치가 가능하며 치료방법에는 대표적으로 약물치료, 비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먼저 약물치료에는 우울증 치료에도 병행하여 쓰이며 불안 감소에 도움이 되어 공황장애 치료에도 쓰이는 항우울제입니다. 그리고 신경안정제는 불안한 감정, 초조함을 억제시켜 원활한 수면을 유도함으로 치료합니다. 

​비약물 치료에는 인지활동 치료가 있는데 환자의 불안감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판단하여 교정 및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이 초기 단계가 더 발전하지 않도록 근육 이완법, 호흡법 등을 교육받습니다. 

​약물치료와 병행하여 치료할 시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공황장애는 마음이 여리다고 의지 또는 정신이 약해서 생기는 증상이 아닙니다. 평소에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를 파악하여 상황을 줄여나가고 카페인, 술을 멀리하면서 마음을 잘 돌본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스트레스상 공황장애 증상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평상시에 가급적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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