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촌맛집 돈오리에서 맛있는 훈제부추
요즘 명촌에 맛집이 많아서 자주 가는 편인데요. 부추훈제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간 돈오리~
저희 처럼 가족단위도 많지만 회식으로도 많이 찾는다고 해요. 주차장도 넉넉하게 있어서 주차하고 나서 자리를 잡으러 갔습니다.
역시 유명한 명촌 맛집이라 그런지 tv에서도 많이 나왔다고 하던데 사진을 보니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대략 가격은 이렇습니다. 가격은 괜찮은 것 같아요. 주로 부추훈제와 불고기 오리탕 등을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대략 가격은 이렇습니다. 가격은 괜찮은 것 같아요. 주로 부추훈제와 불고기 오리탕 등을 주로 먹는다고 합니다.
주문한 오리 훈제가 나왔어요. 나무 찜기에 나와서 그런지 과연 어떨지 두근두근~ 찜기에 쪄야한다고 하던데..
과연 어떨지 안을 들여다보니 오리 훈제가 보입니다. 부추는 어딨지 했는데 훈제 밑에 부추가 있다고 해요.
부추훈제는 불에서 익을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요. 곁들일만한 오리도 같이 나왔어요~ 음식들도 정갈하니 하나같이 맛있어보였어요. 부추훈제랑 잘 어울리겠죠?
특히나 저의 눈에 들어온 나물무침~ 생으로 무쳐서 그런지 별미였어요. 훈제부추와 같이 먹으니 환상적인맛~~부추훈제와 잘 어울릴 야채도 싱싱~~
돈
오리만의 특제소스인데요. 훈제부추와 같이 먹으면 맛있다고 해요. 들깨도 들어간것같고 흑임자도 들어간것같고~ 아무튼 저어서 먹으니 소스가 참 맛있었어요.
두둥 시간이 지나니 직접 오셔서 훈제부추가 먹을때가 되었는지 보시고 잘 저어주셨는데요. 이제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훈제오리는 구워서만 먹어봤지 이렇게 훈제부추로 먹어보니 정말 담백하면서 맛있다고 할까요?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요.
부추와 오리가 정말 궁합이 좋은 것 같았어요. 아이도 같이 먹어도 잘 먹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배추에 싸먹어도 맛있고 특제소스에 찍어먹어도 참 맛있는 것 같아요.
오리 훈제를 다 먹을 무렵 나온 뼈탕~ 이건 고기를 주문하면 서비스로 나오는 탕이라고 해요. 야채가 익을때까지 끓여먹으면 된답니다.
어느 정도 익기 시작하니 각자 먹을 그릇에 담아서 먹어주면 됩니다~
오리뼈탕은 칼칼하니 맛있다고 할까요? 국물이 얼큰하니 배불러도 자꾸 먹게 되더라구요!
저도 소문듣고 갔는데 맛있게 먹고 왔는데요. 가족단위로 즐기면 좋을 것 같고 회식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친절하신 것 같아서 다음에도 또 찾아갈 것 같아요 배부르게 잘 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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