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명촌맛집 자스민 스테이크와 돈까스
화창한 주말~가족끼리
주말 오후 맛있는 음식을 먹으러
명촌으로 고고~
명촌 자스민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유명한 곳이라 많은 분들이 찾는곳인데
저도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답니다
자리에 앉으니 깔끔한 느낌이라
왠지 음식도 맛있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메뉴판을 열고 음식을 주문
스테이크와 돈까스를 주문해봅니다
저의 눈에 띄었던 꽃~
생화라 더욱 더 아름다웠다고 할까요?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집니다.
저희가 앉은 맞은편의 공간이랍니다
대략 이런 분위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스프와 함께 식전빵이 나왔어요
빵은 따끈하게 데워져서
생크림에 찍어서 먹으면 되는데
생크림을 안먹으려고 했는데 넘 맛있어서 다 먹었다는 사실~
요 노란 스프의 정체는
단호박스프인데요
달달하면서 맛있어서 윤이가 다 먹었어요
가장 먼저 나온 돈까스
요즘 봉봉까스가 인기라고 하는데
자스민에서 나왔다고 해요~
과연 그맛이 궁금했는데 맛이 기대되었답니다.
생크림 위에 딸기가 올려져 있는데
저는 이것이 그냥 후식으로 먹는 줄 알았는데
돈까스에 생크림을 찍어먹으면 된다고 해요
과연 그맛은 어떨지 기대 +ㅁ+
돈까스도 소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야채와 아몬드가 있어서 더욱 더 맛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랍니다
같이 나온 피클~
짜지 않고 적당한 맛이라 맛있게 먹었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돈까스를 먹습니다
생각보다 두툼한 고기가 보이는데요
돼지고기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었어요
생크림도 찍어먹어보았는데
왜 그리 맛있는지
생각보다 돈까스와 생크림의 궁합이 좋았어요
맛있지만 왠지 자주 먹으면 살찔 듯 한 느낌입니다.
돈까스가 나왔어요~
다양한 야채와 함께 스테이크
저희는 미디움웰던으로 했는데
레어나 미디움으로 먹으면 맛있다고 해요
꽃이 포인트라고 할까요?
보기좋은 음식이 먹기 좋다는 사실~~
자 맛있게 썰어보겠습니다~
한 눈에 보더라도 고기가 좋아보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저는 굽기도 적당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좀 덜 익히면 더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 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이 들었답니다
분위기도 좋고 아이가 보채지만 않았으면
커피와 함께 더 즐기고 싶었지만
커피를 받자마자 나오고 말았답니다~~
커피도 후식치곤 맛있는 것 같아서 차안에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좋아서 연인들이 데이트 하면 좋을 곳 같아요
저는 특별한 기념일에 오면 좋겠다 싶어요
저는 윤이를 떼놓고 언제 한번 신랑이랑 같이 둘이서 와야겠어요ㅋㅋ
자스민이 울산 명촌맛집 유명한 이유를 직접 맛보니 알 것 같았어요~~
분위기있고 조용해서 여자분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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