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 비엔나소세지볶음 쏘야볶음

요즘 맛있게 즐기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이랍니다

소세지는 남편이 더 좋아하는데요. 그냥

기름에 볶아도 되지만 영양을 생각해서

야채도 넣고 양념을 해서 볶으면

새콤달콤 맛있게 만들 수 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고 인기가 좋습니다

유튜브 레시피로 만들어보았는데

너무 맛있는 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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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것이 들어가지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고 정말 소시지부터 마늘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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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소시지 250g, 마늘 10개, 

양파 반 개, 파프리카, 당근 1/4개 

진간장, 황설탕, 케첩, 식초, 식용유, 

후춧가루, 깨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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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

비엔나소시지는 250g이 필요합니다

유튜브 레시피에는 양송이버섯을 넣는데

필수는 아니라 해서 그것만 재료에 없어요

넣으실 분들은 양송이버섯 2개만

추가해 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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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당근은 두 개다 넣으면 좋지만

없으면 생략해도 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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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나소세지요리 백종원비엔나소세지볶음

가장 먼저 마늘 손질하기!

통마늘을 넣으면 맛있다고 해요

더 많이 넣을수록 좋다고 하는데요

저도 이번이 2번째 만들어보는데

마늘은 많이 넣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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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집어먹으면 달큰 한게 

소시지만큼 맛있어요.그래서

넉넉하게 넣어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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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으로 갈라서 준비했어요

쏘야볶음 레시피

그다음 양파는 큼직하게 잘라주는데

소시지 정도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비엔나 소시지 요리 소세지볶음

파프리카도 1/3개를 양파 크기 정도로

잘라서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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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1/4개를 잘랐어요

그다음 소시지 손질도 방송에서 했어요

문어처럼 생긴 소세지를 만들기 위해

칼로 잘라주는데요 

비엔나소세지 문어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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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모양으로 2번 칼질해줍니다.

그럼 익게 되면 문어처럼 돼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비주얼이 좋은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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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으면 안 해도 되지만 그래도

만들고 나면 예쁘게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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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손질이 다 되었으면 

양념을 만들어야 해요.


케첩 4큰술

식초1큰술

진간장 2큰술

황설탕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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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추가로 여기서 간 생강이 있다면

1/3스푼 넣어주면 맛있다고 해요

생강이 있으면 조금 추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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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없어서 뺐습니다.


양념장도 만들었고 야채와 소시지 손질도

다 되었으니 이제 볶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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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궁중팬 혹은 프라이팬을 준비한 후

기름을 넣어줍니다

식용유 3 큰 술을 넣어 줍니다

재료들이 좀 많아서 기름이 넉넉하게 들어가요

식용유 다음으로 넣는 것은 바로 마늘

마늘부터 넣어야 마늘향이

솔솔 나면서 맛있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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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마늘이라 그런지 고소한 마늘향이 솔솔

한국인은 역시!! 마늘이 

많이 들어가야지 맛있어요 ㅎㅎ


마늘은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구워서 준비합니다.

보통 소세지야채볶음은 양파를 늦게

넣어서 아삭아삭한 맛으로 먹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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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다음으로 미리 넣어주면

양파의 단맛도 나오기도 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양파를 넣은 후 후춧가루를 넣습니다

보통 후춧가루는 요리 마지막에 넣는데

야채를 볶을 때 넣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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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2~3번 흔들어서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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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손질해 준 소시지를 넣어줍니다

볶을 때 이 순서대로만 넣어주심

실패하지 않게 볶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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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불에서 조리하다 보면 타기 쉬우니

약불에서 은근히 노릇노릇

재료들을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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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소세지에서 육즙이 나와서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볶다 보면 소시지가 

입이 벌어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입이 벌어지고 노릇노릇 구워질 때까지 

익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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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파프리카와 당근을 넣어주세요

버섯 준비하신 분들도 버섯을 넣어주세요

파프리카와 당근은 그리 오래 익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적당히 익을 정도로만

볶아주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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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는 이때 재료들이 다 익었을 때

마지막으로 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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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넣으면 타기 쉽기도 하고

아무튼 조리하기 힘든데

마지막에 넣어서 볶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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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넣어준 후 잘 볶아주세요

타기 쉬우니 약불에서 은근히 볶아주세요.

요것만 넣으면 다른 양념은 필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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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이 정도의 양의 소스가 딱 적당해요

자꾸 손이 가는 맛이랄까

아무튼 별것 들어가는 것 없는데

양념의 비율이 좋아서 그런지

맛있더라고요 ㅎㅎ

깨소금은 반 큰술을 넣어줍니다.

적당량 넣어주심 됩니다.

백종원 소세지야채볶음 완성입니다

이건 도시락반찬으로도 좋아요

수능도시락반찬이 고민이신 분들에게도

소세지야채볶음 추천합니다


다들 댓글 보면 맛있다고 해서

저도 만들어보았는데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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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쉽기도 하고 물론 맛도 좋고요

자꾸 손이 가는 맛이랄까요


그냥 먹어도 솔직히 맛있어요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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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재료 손질하고 볶아주기만 하면 

되니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호프집 가면 쏘야메뉴가

돈까스와 더불어 인기가 제일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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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아이들도 원래 좋아하지만

맵지 않으니 맛있게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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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매콤하게 즐기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넣어주시거나 고춧가루를

약간 넣으면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