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인가 대파값이 금값이라
집에서 키우기도 했었잖아요
지금 대파가격은 안정적인데 야채값이
다 올라서 대파가격 또한 오를까
걱정이네요. 일단은 가격은 저렴하고
굉장히 크고 싱싱해서 보일때마다 사서
썰어서 냉동실에도 좀 넣어두고 그래요
대파 한 단이 어찌나 크고 싱싱하던지
이걸 냉장고에 넣으면 공간 활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소분을 해야 하는데요
사자마자 쓰임새에 맞게 소분해두면
요리할때 편해요.
대파를 담고 있는 비닐을 제거한 후
깨끗하게 대파를 씻어주세요!
깨끗하게 씻은 대파는 이제
대파 뿌리를 잘라서 모아줍니다
국물요리를 할 때 육수 낼 때 넣으면
육수의 맛이 깔끔하고 시원해져서
보관했다가 꼭 사용하고 있어요
대파 하나도 다 쓰겠다는 일념이랄까요?
그리고 대파는 우선 1/3등분 해서
큼직하게 잘라주었어요
냉장고에 보관해서 필요할 때마다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사용하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리고 며칠 동안 사용할 대파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요건 국 같은 것에 넣어줄 예정입니다
저희 집에서 대파 보관법에 사용하는
용기랍니다.하나는 잘게 썬 것을
하나는 크게 소분한 대파를
넣어줄 예정이랍니다
대파 보관법 간단합니다
혹시라도 물기가 있을 수 있으니
키친타올 몇 장을 올려주세요
남은 물기가 키친타올에 흡수되니
보관 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겠죠
대파를 넣은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확실히 그냥 비닐 채록 보관했던 것보다
신선하게 보관이 되는 것 같아요
물론 바로바로 대파를 먹으면 좋겠지만
잘 안될 때 이런 식으로
보관하면 정말 좋겠죠?
파 한 단을 사면 제법 양이 많은데
2가지 방법으로 보관하면 음식 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밀폐용기에 담아서 냉장 보관하면
며칠 동안 보관한 건데도
짓무름 없이 생각보다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해요.
1주일 내에 안 먹는다면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대파 보관법 별로 안 어렵죠?
대파를 사와도 바로 손질하기는
힘든것 같아 그냥 놔두다가
시들어서 버리는게 더 많아지는
경우들이 종종 있잖아요
귀찮아도 사자마자 손질하는 습관을
가지면 대파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구매할 때 흙과 함께 더러운 이물질이
묻어 있는 파를 그냥 보관하는 것보다
번거롭긴 해도 손질해서 보관하는 것이
재료들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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