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요리 생선 메로구이 메로스테이크 생선구이

일식집 메뉴로 메로구이를 좋아하는데요

마트에는 안보여서 외식할때만

사먹곤 했는데. 마켓컬리에서

냉동된 제품을 팔길래 얼른 사봤어요

메로는 파타고니아 이빨고기라고 해요

한국에 없는 생선이에요

저는 매번 구이로만 먹어봤는데

탕으로 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요즘 캠핑으로 인해서 캠핑요리 로 

메로구이 많이 해먹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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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바로 구워줘도 괜찮아 보여서

따로 맛술을 넣지 않았어요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아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했어요

스테이크 형식으로 즐길 예정이라

방울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양송이버섯도 준비했어요 취향에 따라 

양파 새송이버섯 애호박을 넣어도 되고

아니면 메로만 구워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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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을 살짝 팬에 둘러주세요

그리고 앞뒤로 구워주면 됩니다

저는 껍질 부분부터 팬에 넣었어요

생각보다 두께가 있는 생선이라

처음에는 강불로 살짝 구워주다가 

나중에는 불을 줄여서 앞뒤로 노릇노릇

생선구이 메로구이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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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버터를 넣어주려고 하다가

아무래도 지방이 많은 생선이라

식용유만 넣어도 잘 구워지는 것 있죠?

어느 정도 익었다고 생각이 들면

양송이버섯, 아스파라거스, 

방울토마토를 넣어서 구워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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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만 구워서 먹어도 되고

캠핑요리 하려면 이렇게 메로 스테이크로

즐기려면 야채와 같이 즐겨도 좋지요


아무튼 두께가 있다 보니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주기만 해도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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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 생선 굽는 법 어렵지 않죠?


이렇게 해서 집에서 구워본 캠핑요리

메로 구이랍니다 간단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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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생선 요리 중 하나인데~

속이 쫄깃하다고 할까

이러한 식감의 생선은 잘 없던데

일식집에서 나오면 정말 맛있게 먹는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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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냉동으로 잘 팔기에~ 이번에

먹어보고 괜찮아서 종종 구매하려고요

아이들도 잘 먹어서 좋아요 

 

 

노릇노릇 잘 구워졌어요

생각보다 껍질이 구워서 벗기면 하얀 속살이

나타나는데~ 자꾸 먹고 싶은 맛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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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라이팬에서 구웠는데

에어프라이어가 있다면 에어프라이어에서

가볍게 굽기 좋은 생선 같아요

다음에는 에어프라이어에서 구워봐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적어서 혼자서 먹기에

적당한 양이랍니다

아이들도 맛있다며 저 조금 먹다가

아이들에게 다 뺏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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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달라고 하던데~ 그만큼 맛있었겠죠?

우리나라도 메로가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아무튼~ 요런 식감의 생선 너무 좋아요


오늘 비가 온다고 해서 긴장했는데

다행히 바람만 엄청 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