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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마다 친정엄마가 집에 오는데요
같이 있다가 앞머리가 지저분한데
미용실에서 자를까? 하다가 귀찮기도 해서
집에서 자르기로 결심!!
헉... 앞머리 자르기 힘들어요
우선 아이가 가만히 있지 않아서 붙잡고 아이는
싫다고 버팅기고
근데 이렇게 짧게 자르려고 한건 아닌데
자르다보니 이렇게 되었다는 점...
삐뚤빼뚤한데 더 짧아질까바 그냥 냅두기로했어요
먼가 정리된 느낌이긴 하지만
먼가가 웃기기도 합니다 ㅋㅋㅋㅋ
귀여워보이기는 한데
얼굴이 더 커보여요 ㅋㅋ
가뜩이나 머리랑 얼굴이 커서 큰일이다 하는데
더 커보입니다 ㅋㅋ
그래도 나름 이미지 변신한 윤이
귀엽죠? ㅋㅋ
아직 이가 6개밖에 나지 않은 윤이
요즘 이가 나려는지 자꾸 먼가를 물어요
손을물고 있는 장면을 찍었네요
그러고 나더니 또 발광을
옆모습을 보니 아빠를 닮아서 이마가 저보다 넓긴해요
엄마가 사진찍으면 가만히 있어야지
미친듯이 움직이기
오늘 머리 자르면서 느낀것은
다음부터는 미용실에서 잘라야겠다
그생각을 해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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