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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육아일기

티스토리 해킹 ㅠㅠ 돌아오기 힘들었어요 올해부터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를 잘 해보려고 했건만 접속이 안되서 ㅠㅠㅠㅠㅠ 1주일 넘게 못했어요 게다가 해킹한사람이 제 블로그 주소까지 바꾸고 ㅠㅠㅠㅠ 완전 힘들었어요 그런데.. 본인인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바로 안해주더라구요 ㅠㅠㅠㅠㅠ 결국 몇번의 문의끝에 다시 돌아온 블로그 낯설기도 하지만.. 올해 곧 둘째 출산을 하기 때문에 바쁘기도 하지만 그런와중에도 열심히 올려보겠습니다 다시 티스토리 열심히할께요^^ 더보기
29개월아기와 크리스마스 보내기 크리스마스 이브날 어디로 갈까 하다가 메가마트 신선도원몰에 오픈했다고 해서 가보았어요 역시나 신난 윤이 크리스마스라고 빨간조끼와 함께 루돌프머리띠를 했으나 바로 빼버리는..ㅠㅠ ​29개월이지만 쑥쑥자라서 5살이라고 오해도 받고 ㅠㅠ 오픈한지 얼마안되는곳이라 아이들에게 풍선제공되서 재미나게 자라 놀았는데요 사람이 많다고 하지만 일찍가서 그런지 여유롭게 쇼핑을 할 수 있었어요 ㅋㅋ 킨더조이 봤는데 안사줬다고 울고불고 삐진윤이.. 쇼핑을 했으니 점심 고고~ 함양집이 있길래 갔더니 마냥 신난 윤이 나름 먹긴 하지만 흘리는것은 반 ㅠㅠ 나름 아기밥을 따로 줘서 좋았다는 사실~~ 점심은 그렇게 보내고 저녁도 밖에서... 첨에는 롯데호텔 뷔페 가려고했으나 크리스마스라고 인당 12만원이라길래.... 넘비싸... 그래서.. 더보기
요즘 일상 둘째임신.. 누구냐넌 아주 추운날 완전무장한 그녀 눈도 보이지 않고 입만 동동 살아서 머예요 머예요 이랬다 ㅋㅋ 요즘 마트가면 꼭 들리는 장난감 코너 안지나갈수없다 귀신같이 알아서 매장에 가서 둘러보는것으로 시작 마트를 끊어야하나 인터넷 주문을 해야한 살짝 고민중이랍니다 ㅠㅠ ​ 하나 득템했을때의 모습 잘있나 없나 확인 ㅋㅋ 이제 29개월이 되니 어디 데리고 다니기도 좋고 나가는것을 어찌나 좋아하는지 눈이 반짝 반짝~~ 겨울이라 멀리 못가서 아쉽지만 내년에는 멀리 나가기로 ㅋㅋ 신랑이랑 약속한 생일 선물 2년마다 명품가방을 사준다고 약속했기에 이번에는 멀살까 하다가 가볍고 무난하게 이걸로 골랐다 생각보다 가볍고 무난해서 앞으로 잘 메고 다닐것같아요 ㅋㅋ 2년전 산 프라다 가방이랑 중복되는것 같지만 가죽이라 넘나 무거.. 더보기
겨울학기 문화센터 마지막 수업 오늘 트니트니 마지막 수업이었어요. 마지막 수업인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없길래 보니 눈이 오고 있었어요. 올 겨울 울산서 눈 본적이 없는데 첫눈인가 가물가물 한데요. 눈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안온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수업은 시작되었습니다. 윤이가 다른쪽을 보고 해맑게 웃길래 보니 윤이가 좋아하는 이모야한테 폭풍미소 발사중입니다 ㅋㅋ ​ 오늘은 개미의 일상의 수업을 하는데요. 개미로 변신하는데 역시 싫어합니다.. ​ 몇 번의 시도끝에 나온사진은 없어요. 다른애들은 잘쓰던데 아무튼 별난아이인것 같아요 개미로 변신했으니 개미굴을 따라서 먹이를 가져다 주면 된답니다. 기어서 오라고 유인해서 겨우 기어옵니다. 가져온 먹이는 판위에 차곡차곡 올려두는데요. 음 여러번 해야하는데 한번 하고 힘든지 하기 .. 더보기
18개월 문화센터 트니트니 수업~ 신나요~♥ 18개월 문화센터 트니트니 수업~ 신나요~♥ 매주 수요일은 문화센터 가는날이랍니다. 무려 12.7킬로지만 절대 낯선곳에는 걸으려고 하지 않는 윤이. 잠깐 내려놨더니 안아달라고 난리입니다. 트니트니 수업~ 윤이가 1주일에 한 번 기다리는 수업인데요~ 절대 오자마자 움직이지 않아요. 오늘은 흰 털옷을 입고 갔는데 조그마한 하얀 곰같아요 ㅋㅋ 이런 귀여운 곰 보셨나요 ㅋㅋㅋㅋ 더우니 옷을 벗고~ 수업에 집중 ㅋㅋ 율동 좀 따라하다 앞구르기 2번하니 기분 up~ 문화센터 1년 다니니 아이가 많이 밝아졌어요 처음에는 쭈구리처럼 막 누가 건들면 울려고 했는데 이제는 아주 신나게 논답니다. 선생님이 말을 하던말던 신나게 돌아다니는 윤이.. 자유분방합니다 오늘 수업은 참새구출작전. 우선 이렇게 생긴곳을 올라갔다 걸어서.. 더보기
온갖 참견쟁이 : 선물 청소기 놀이~ 어제 집근처의 더 카페에 저녁 먹고 오다가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왜그리 웃는지 귀여워서 한컷 찍어봤어요 ​ 다행이 여기는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파는곳인데 룸이 있어서 저희같이 아이가 있으신 분들은 쉽게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예약을 해야하지만 일찍가서 운좋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오자마자 일어서서 수저랑 컵가지고 놀기~ 요즘 장난감보다 수저랑~ 컵 가지고 잘 놀아요 그래서 따로 장난감은 안가지고 다니고 식당에서 이렇게 주면 제법 잘 논답니다 ​ 막 이거저것 쑤시다가 스테이크 소스가 살짝 매웠는데 먹고나서 막 표정이 이상하게 변하던데~ 그 뒤로 막 찍어먹고 그러진 않더라구요 이제 슬슬 스푼질도 잘하려나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윤이랑 한컷 찰칵~ 근데 윤이 손에 있는 포크스푼들좀 보세요~ 크리스마스 선물로 뽀.. 더보기
놀이터 친구가 생겼어요~ 매일 오전 10시 전후로 놀이터 마실을 떠납니다 발걸음은 가벼웁게~ 저모자는 소녀처럼 씌어주려고 1년전에 샀으나 여성스러움은 없고 아들같아요 ㅠㅠ 머가 좋은지 웃는데 아직 이가 몇개나지 않아서 웃깁니다 ㅋㅋ 정말 놀이터만 와도 좋은가봐요~ 살인미소 작렬~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거겠죠? ㅋㅋ 드디어 놀이터에 친구가 생겼어요 두아이가 머리가 짧아서 아들같지만 알고보면 여자라는 사실 그래도 둘이 손도잡고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면 내려올때까지 기다려줄줄 알고~ 아무튼 둘이 은근 잘논대요 ㅋㅋ ​ 윤이도 나름 밝지만 친구들과 노는것을 잘 못봤는데 아무튼 둘이 있으면 미끄럼틀도 신나게 타고 아무튼 재미나게 논답니다 요즘 오후에는 큰아이들이 놀이터에 많이 있어서 집에 있는 베란다에서 자주 놀아요 ​ 요즘 자주 하는 퍼.. 더보기
D+497 16개월 문화센터 트니트니 : 산타는 무서워 11시 50분에 시작되는 수업이라 역시 시간은 애매합니다 낮잠을 못자서 그런지 또 심기불편 오늘은 크리스마스 특집이기에 타이트하게 움직입니다 에스키모인으로 변신~ 어머~ 왠일로 모자를 쓰다니~ 언제 벗을까 그생각 ​ 모자 안벗은 기념으로 사진 찰칵~ 에미야~ 난 이옷이 싫으다~ 그 다음 이글루 놀이~ 별반 관심없어하는 모습 웃을때는 얼굴을 찡그리면서 웃기 엄마 더이상 찍지 마소~ 낚시놀이 저것으로 고기를 잡아요~ 애야~ 이건 먹는게 아니란다~ ​ 고기 굽기 놀이~ 트니트니 점점 정교하게 놀이가 발전하고 있어요 불을 끄니 정말 불같은 빛이 나요 여기다 잡은 물고기를 구워서 먹으면 되는데 저 멀리서 혼자놀고 있는 윤이 이번에는 루돌프 변신~ 귀여워서 사진 하나 찍고 싶었는데 다른데 관심이 많은 윤이 몇번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