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요리 술안주 물떡꼬치 어묵탕

어묵탕을 늘 만들 때마다 쉽게 만드는 법을

알아보는데 매번 맛이 다르더군요

멸치육수 내서 만들었는데 이제는

그냥 쯔유로 육수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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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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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은 2개

물떡도 2개

쯔유가 들어 있어요

요새는 어묵이랑 물떡도 다 꼬치에 끼어서 

파는 제품들도 많더군요.

저도 그것을 샀다는 건 비밀.~!


우선 물 떡꼬치 어묵탕 만들 재료를 준비합니다

재료가 넉넉해서 어묵탕을 적어도 7~8번은 만들 분량 같았어요

어묵꼬치, 물 떡꼬치, 들어갈 야채들을 준비합니다

 

 

어묵과 물 떡꼬치는 필요한 양만큼 꺼내서

냉장실에서 해동시켜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어묵탕 들어갈 재료는 레시피대로 준비했어요

대파와 그리고 홍고추를 잘게 썰어주었습니다

레시피에는 없지만 무도 있어서 살짝 썰어서 넣어줬어요

물 780ml에 우동 쯔유 60g을 넣어주세요 

물이 끓으면 물떡꼬치와 어묵꼬치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2/3 이상 익으면 다진 마늘을 넣은 후 끓여주세요! 

그다음 팽이버섯 대파 홍고추, 고춧가루 후추를 올려주면

맛있는 물떡 어묵탕 레시피 완성

진짜 재료들이 다 손쉽게 끼워져 있으니

바로 넣어서 만들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편했어요


정말 술집에서 어묵탕 먹으면 요즘 2~3만 원은 하는데

재료를 넣어서 빠르게 끓이면 되니 간편하다고 할까요?

생각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놀랐어요

보통 어묵탕 하려면 육수 내고 거기다 간을 해야하는데

쯔유를 레시피대로 넣었더니

국물 맛이 정말 기가 막혔어요~

 

 

그리고 어묵탕에 들어가는 물떡도 먹어보니

쫀득함 그 자체 정말 맛있다고 할까요?

몇 분 끓이지도 않았는데도 간이 쏙쏙 베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도 어묵탕이 맛있었다고 할까

요리를 잘 못하는 분들도 쉽게 편하게 끓일 수 있는

제품들이라 마음에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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