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이야기/간식

간단 어묵탕 끓이는법 오뎅탕 레시피 꼬치어묵탕 물떡 코인육수 오뎅국물

반응형



아이들이 있으니 아무래도 요즘

간식 대령하느라 하루가 바쁘다고 할까요?


그래도 둘째는 유치원에 가서

큰아이만 챙겨야 해서 약간은 수월하다고 할까

그래도 간식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아이들이 오뎅탕 만들어달래서

후다닥 꼬치어묵탕 만들었어요


■재료■


꼬치어묵

물떡

코인육수

쯔유 혹은 국간장

대파

무 


우선 저는 시판 꼬치어묵과

물떡을 준비했어요

요즘에는 이렇게 꼬치에 끼워 나오는 제품들이 

많아서 금방 오뎅탕 만들 수 있답니다


어묵탕 끓이는법 오뎅국물에 들어갈

육수에 들어갈 무를 준비합니다

 

 



우선 무는 1/5개 정도 준비한 후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어묵탕에 들어갈 대파도 2대를 큼직하게 썰어줬어요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대략 2.5리터 정도 넣어준 것 같아요


그다음 무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쯔유를 넣습니다

쯔유는 5스푼 정도 넣었어요

쯔유가 없으면 국간장을 3스푼 정도 넣어준 후

간을 본 후 더 추가해 주세요~


요즘에는 어묵 사면 나오는

어묵 국물용 스프를 넣어도 좋아요~


무를 넣고 대략 5분 정도 끓여줬어요


무가 익을 정도로만 끓여준 후 대파를 넣어줍니다


그다음 어묵과 물떡을 넣었어요

이렇게만 넣고 끓이면 되니 간단하죠?


저는 보다 국물을 맛있게 하기 위해서

코인육수 한 개를 넣었어요

코인 육수는 멸치육수라서 보다 맛을 업그레이드해줘요


그리고 어묵이 익을 정도로만 끓여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저는 아이들이 다진 마늘 넣은 것을 싫어해서

다진 마늘을 생략했는데

다진 마늘을 넣어줘도 좀 더 맛있어요


이렇게 해서 끓여본 어묵탕 ~

간단하면서 맛있다고 해야 하나

아이들 간식으로 후다닥 끓여보았는데

집에서 간단하게 끓일 수 있어서 좋아요


들어간 것은 없지만 자꾸 먹을수록

먹고 싶어지는 맛이랄까

너무 쉬워서 레시피랄 것은 없지만

방학이니 어묵탕 끓이실 분들은 간단하게 끓여보세요!

 

 


겨울 되면 맛있겠지만 여름에도 맛있네요

꼬치어묵탕 끓이는법 간단하게

만들어보세요!!


그리 어렵지도 않고 어묵이야

원래 맛있으니 언제나 늘 맛있는것 같아요

아이들도 꽤 많은양이었는데 다 먹었어요

역시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랍니다


언제 방학이 끝날까요

매일매일 어떠한 간식을 만들어줘야하나 고민입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