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가면 꼭 사는 부산어묵 범표어묵 해운대점

 지난 주 2박3일로 가족여행을 부산으로 다녀왔어요

엄청 추웠던 그날이라~

숙소에만 있었고........ 밖에 나갔다가 날라가는줄 알았는데요

 

 

왜 하필 그날로 잡았는지 ㅠㅠ

모처럼 겨울여행인데.. 아이와함께 정말 추위와 싸웠어요

 

 

첫날은 해운대에서 구경을 하고

어묵을 구매하기로 했는데 마침 근처에 범표어묵이 있었어요

 

범표어묵이야~ 맛있기로 유명한 어묵이라서

굉장히 궁금했는데 추위를 무찌르고 구매하러갔어요

 

해운대 시장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는 쉬웠답니다

 

 
저 처럼 어묵을 구매하실 분들이라면 바로 구매도 가능하고 안에서는 술과 함께 어묵요리를 맛볼수 있어요

 

 
가격은 대략 이런데요

어묵튀김, 어묵탕, 어묵고로케를 맛볼 수 있네요~

 

다음에 오면 안에서 먹어봐야겠네요

 

 
다양한 어묵들이 많아서 어떠한 것을 골라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요

육수까지 팔고 있어서 어묵이랑 육수 같이 구매해서

요즘 같이 추울때 어묵탕을 만들어먹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종류의 어묵들이 많았는데요

어떠한 것들이 맛있을지 몰라서 다양하게 구매하기로 했어요

 

 

어묵을 구매하면 이렇게 보냉팩에 담아주기 때문에 가져가기 편리한 것 같습니다

 

 

 

 곧 설날이 다가오는데 설날 맞이 선물로도 어묵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4만원이상은 무료택배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직접 매장에 가지않고 전화로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어묵 모듬 set와 육수

그리고 구이를 해먹으려고 얆은 어묵과 다른 어묵들을 구매했는데요~

종류가 많아서 기호에 따라서 고르면 될 것 같아요

 

 

 
범표어묵은 생선살이 88%이며 밀가루가 전혀 들어가있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탱탱한 어묵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먹어보니 굿~ 이라는 말이 절로 나왔는데요 
 

 

 ​구매를 하니 멋진 보냉가방에 담아주셨어요

보냉가방은 집에서도 다양하게 활용이 되서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구매한 어묵들이랍니다~

정말 많이 구매했다 싶은데요

그래도 냉동실에 두고 먹으면 얼마 안가고 나서 후다닥 먹을양밖에 안되요

 

 

 

육수까지 구매해서 숙소에서 따끈한 어묵탕을 만들어먹었는데요

여행갈때 어묵이랑 육수만 들고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으니 편리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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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가면 꼭 어묵은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시중에 먹는 어묵과는 또다른 맛~~ 먹어보시면 그 맛을 안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