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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후기

신나는 불금~비비큐 후라이드반 양념반 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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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아 금요일이니 집에 밥을 먹는것보다는

치킨이 땡길때입니다

원래라면 밥을 먹기로 했는데 신랑이 치킨을 먹자는 말에 홀라당 주문을 해봅니다

 

 

 원래라면 네네치킨을 먹었는데 왠지 요즘 짜다고 느껴져서

아쉽게도 정착하지 못해서 이곳저곳을 주문하는 중입니다

저는 후라이드를 그리고 윤이에게 후라이드밖에 주지 못하긴합니다

신랑은 양념을 좋아합니다

 

 

요즘 비비큐에도 인기있는 치킨도 많던데.. 아직 실험정신은 좀 힘듭니다 ㅋㅋㅋ

 

주문을 하니 불금임에도 불구하고 빠른배송

역시 한국은 배송의 문화를 알아줘야합니다
예전에 호주서.. 밤이 되었을때 먹고싶어도 배달 문화가 없어서 손수 걸어갔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튼 배달이 잘 되는 한국 살기좋은 것 같아요 ㅋㅋ

 

 

 비비큐 치킨을 열자 윤이가 달려들지만 뿌리치고 사진을 재빠르게 찍어봅니다

몰랐는데 비비큐 모델은 수지랑 이종석이네요

둘이 안어울리는데 김수현이나 이민호로 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ㅋ

 

대략 가격은 이렇습니다

이제는 막 치킨값이 2만원이 다되어갈려고 하네요

저희는 반반이라 17000원입니다

 

 

 
치킨을 먹을때 들어있는 치킨무입니다

저희집의 치킨무 먹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무 먹을때 막 국물 흘려서 막 휴지로 딱곤했는데 열자마자 바로 치킨무에 들어있는 물은 빼줍니다

그러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별걸 다적습니다 ㅋㅋ

 

 아름 다운 치킨의 자태

근데 양념치킨보다 후라이드가 양이 적어보입니다

음 반반인데 약간 양념조금더많이 치킨인듯해요


 
또 달려드는 윤이의 손을 부리치고 찍어보았어요

비비큐 후라이드야 바삭하기로 유명한데 맛있어보여요

 

빨리 먹고자 하는 욕심때문에 사진이 흔들렸네요

아무튼 빨간 양념도 맛있어보여요

 
치킨은 다리부터~

바삭하니 맛있어요~

역시 따끈할때 먹으니 맛있는데 맥주랑 호로록 해줬습니다

약간 매운맛이 있어요

아이에게 주니 좀 매워했답니다

 

양념치킨도 양념이 흥건하게 있어서 야박하지 않네요

어떠한 치킨은 양념치킨인데 바닥에 양념도 안보이던데 여긴 인심이 후한듯 합니다

 

닭다리 다음 먹는것은 닭날개랍니다

 

 

전반적인 맛은 무난한것 같아요

2.5명이서 먹기에 딱 적당한 양이고 무엇보다 바삭한 후라이드와

적당한 양념이라 비비큐 후라이드 양념 반반은 무난한 맛인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윤이의 먹방 ㅋㅋ

먹는모습이 아주 귀엽죠?

하나 낚아채가길래 먹어보라고 주긴했는데 먹지 못하고

결국 닭가슴살만 찍어서 주었답니다

 

아무튼 3가족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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