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맛집 타이요리 반타이(BAN THAI) 런치 뷔페
괌 여행 가기전에 어디서 먹을까
검색을 하고 몇 군데 꼭 가야지 했던곳이 반타이랍니다
제가 클럽룸에 묵어서 주로 런치를 주로 이용했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라고 해서 가야지했는데
만족 했던 곳 중 한곳입니다
런치는 오전 10시부터 30분~ 오후 2시까지 되는데
뷔페식으로 간단히 타이요리를 즐길 수 있어요
인당 12불이라 괌에서 저렴한 가격인데요
타이요리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답니다
오래된 분위기인데 거의 현지인이 찾는 곳인 것 같았어요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답니다
다행히 윤이는 자고 있어서
편히 먹을 수 있었는데요
아이와 같이가기에는 아기의자가 별로 없으니 각오하고 가셔야할 것 같아요
음식은 한곳에서 자유롭게 뷔페식으로 먹으면 되는데요
우리가 흔히 먹는 타이요리가 있답니다
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음식사진은 없네요
음료는 아이스티를 주문했는데
제가 먹어본 아이스티 중 정말 맛있다고 할까요?
적당히 단맛도 있고~ 음식이랑 먹기 딱 좋았어요
음식을 먹다보면 계속 음식을 채워줘서 좋았답니다
접시에 음식을 담아서 먹으면 되는데
저녁보다는 점심뷔페로 먹는것이 저렴하고 괜찮다고 해요
12불에 다양하게 먹을 수 있으니 타이음식을 좋아한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곳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팟타이도 맛있고
닭튀김도 바삭바삭해서 맛있었어요
특히나 춘권도 갓 튀겨나와서 그런지 참 맛있었어요
똠야꿍은 아직 먹어도 적응이 안되는 음식이라
한 입먹고 저는 못먹었어요 ㅠㅠ
신랑도 저랑 비슷하게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만족해 하는 눈치입니다
대략 이렇게 접시에 2번정도 먹으니 배가 차는 것 같아요~
요건 후식으로 가져온 것인데
달달하면서 맛있어서 잘 먹었는데
이름은 모르지만 꽤 잘 먹었답니다
타이음식을 먹을때 주로 팟타이를 즐겨 먹었는데
이곳도 생각보다 타이요리가 강하면 못먹으면 어쩌지 했는지
생각보다 음식이 괜찮아서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괌 음식은 주로 짜서 잘 선택해야하는데
별로 짜지 않고 적당해서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
가격대비 괜찮게 먹은 곳인 것 같은데
아이가 있으면 아기의자가 별도로 없기때문에 좀 먹기 불편할 것 같기도 해요
아이가 먹기엔 치킨이나 밥이 있으니 같이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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