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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후기/해외여행

괌 맛집 조이너스 런치 : 아기랑 가기 좋은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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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괌 맛집 조이너스 런치 : 아기랑 가기 좋은 음식점

 

괌 여행 간지 벌써 3주가 다되어 가는데

정리하는것도 일이네요ㅜㅜ

 


괌에서 아무래도 음식이 가장 걱정이었는데요

저희야 아무렇게 먹어도 되지만

아이는 그래도 밥 다운 밥을 먹어야하기에

정말 많이 검색하고 골랐는데요

 


그래서인지 그래도 밖에서 사먹는 음식은 거의 성공한 것 같아요

 

 
조이너스는 인기있는 철판요리집인데요

철판요리를 먹으려면 예약을 한다고 해요

그러나 예약을 못해서 11시에 갔는데

그래도 일찍가서 그런지 바로 먹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기다릴 수 있으니 예약 못하시면 빨리 가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조이너스는 런치코스가 가격대비 괜찮다고 하기에 갔는데요

음식값은 19.95달러인데 괌에서 먹는 요리치곤 저렴한 편이랍니다

A코스 B코스로 되어있는데 맛이 어떨까해서 각 각 주문했어요

A코스는 닭이 B코스는 연어가 나온다고해요

 

 

이렇게 철판이 되어져 있는데 대략 2팀정도 요리를 해주시더라구요

예약을 안하거나 일찍안가면 철판이 없는 탁자에서 드셔야합니다.

 

 


자리마다 이렇게 접시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아기의자가 별도로 되어져 있어서

윤이가 앉기 편리했어요

 


조금있다가 짜증을 내서

 

 

 


영상을 틀어줬어요

영상은 물론 소리는 0로 해놨어요 ㅋㅋ

 

 

샐러드가 우선 나왔는데

드레싱이 독특하던데 나름 괜찮았어요

 

 
음료는 아이스티~

괌은 좋았던것이 음료를 주문하면

시간이 날때마다 알아서 채워주더라구요

 

 

자~ 이제 철판구이가 시작됩니다

가벼웁게 야채와 두부구이를 해줍니다.

 

 

 

철판구이를 하면 불쇼를 해준다고해서

기대했는데 저희 테이블에는 안해줬어요

 

 

아이가 있어서 그런가 ㅠㅠ

옆테이블은 젊은사람이 있어서 해주나보다~

궁시렁대면서 옆테이블만 구경했어요 ㅠㅠ

 

 

 

숙주나물도 볶아줍니다

철판요리는 숙주나물이 필수죠 ㅋ


 

 

 


익으면 개인접시로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우와~ 맛있다는것보다는

신선한 재료의 야채를 갓 구워서 먹는것이 좋았어요

괌 음식은 짜던데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밥과 나오는 미소된장국

미소된장국은 좀 짜기때문에 물을 타서 아이에게 먹이는것이 좋습니다

 

 

 

​먹기 바쁜 윤이~

엄청 잘먹었어요 ㅡ.ㅡ;;;

 

​야채를 주더니 이제 새우와 고기를 굽기시작합니다

 

그 다음 나온 음식은 연어와 닭고기​

간도 적당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마늘도 튀겨주는데

마늘이 너무 바삭하게 익어서 씹는맛이 별로였어요 ㅠㅠ

 

 

마지막 요리는 스테이크~

 

 


스테이크 사진이 없네요 ㅠㅠ

한덩이씩 받았는데 은근 양이 별로 안된줄 알았는데

먹다보니 배부르더라구요~

 


아무래도 디너는 비싸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런치가 인기라고 하던데요

직접 가서 먹으니~ 아이랑 같이 먹기에 좋았던것 같아요

밥과 야채 두부 고기까지~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위치는 투몬샌즈 플라자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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