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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일상

북유럽 그릇 오덴세 아틀리에 구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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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라 그런지 그릇욕심~

설마 저만 그런것 아니겠죠? ^^

 

 

오덴세 아틀리에 2인조 세트인데요

아직 어린 윤이때문에 저와 신랑이 사용하기에

좋은 구성이 아닐까 싶어요~

 

 

오덴세 아틀리에는 밥그릇 , 국그릇, 접시, 머그잔, 수저받침으로

쓰임새있는 구성으로 되어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대세인 북유럽풍 그릇답게

한 눈에 보더라도 고급지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만족스러웠답니다  

 

 

 


특히나 색감 보세요~

한가지 색상만 가지고 있으면

왠지 질린다고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알록달록 해도 질리는 느낌이예요

 

 

하지만 오덴세 그릇은 딥블루와 코랄그레이 색이라

오랫동안 봐도 질리지 않는 느낌이예요

 

 

믹스매치된 그릇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겠다 싶은데요

바다, 산호, 샌드 빛 코랄 그레이 색상이랍니다


화이트라면 아무래도 깔끔하긴 하지만 밋밋한데요

 

 

오덴세 아틀리에는 빗살 라인이라서

좀 더 고급스러워 보이는데요

셀카빙 공법으로 장인이 하나하나 수공으로 빗살라인을 넣은 듯한 공법이라고 해요

 


오븐이나 전자렌지 식기세척기등에 넣어도 좋다고 하니

편리하게 사용도 가능합니다

 

 

북유럽 북해의 심해 색감인 딥블루 색상은

고급스러움이 느껴지고

어떠한 요리를 넣어도 참 맛있겠다 생각이 드는데요~

 

 

믹스매치로 사용하면 한결 산뜻한 상차림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북유럽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철학과 감성에 기반한 자연주의, 실용주의,

합리주의 브랜드 트렌디한 디너로 평범한 식탁에 생기있는 플레이팅 연출 가능한데요

암비안테, 레드닷 등 세계가 인정한 오덴세 브랜드의 제품이니 믿고 사용하면 좋겠죠?

 

 

 

 머그잔도 신랑이랑 같이 사용하면 좋겠다 싶은데요

신혼부부나 부부컵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접시 아랫부분에는 이렇게 오덴세 마크가 심플하게 있는데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2인조 세트를 풀로 놨을때 모습이예요

믹스매치로 질리지 않는 느낌~

품격있는 쉐비시크 공방스타일 칼라웨어로 황토+유약의 콜라보가

 만든 오묘하며 모방불가한 볼수록 깊이 있는 색상으로 마음에 든답니다!

 

 

​특히나 접시도 다양하게 있는데요

제가 탐나는 6인조세트에는 다양한 접시 구성으로 되어져있더군요

가족이 얼마안되니 2인조도 괜찮은 것 같아요

 

 

 

 

이렇게 멋스럽고 예쁜그릇에다가

밥을 먹으면 정말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싶은데요


아마도 주부라면 누구나 탐나는 그릇이 아닐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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