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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백주부 레시피

백종원 부추무침 레시피 부추겉절이 만드는 법 양념 부추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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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더니 부추가 보여서 가져왔어요

부추 부침개를 만들어 먹을까 하다가 고기를

먹을 때같이 먹으면 좋을 무침을 만들기로 했답니다 


백종원 부추무침 레시피로 만들고 있는데

늘 간단하면서 기본적인 맛이라 정말 좋아해요 :)


■재료■


부추 1줌, 양파 반 개, 양조간장, 고춧가루, 간 마늘, 식초, 올리고당, 통깨, 참기름


여름에도 잘 먹지만 언제든 

4계절 내내 먹으면 부추랍니다

부추의 양은 손으로 쥐었을 때 한줌 정도 되는 양인데요

대략 한 끼 먹기에 적당한 양이랍니다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요

싱싱한 것은 손질할 것이 잘 없는데

며칠 냉장고에 두면 부추의 앞 부분이 

좀 지저분해진다고 할까

그래서 앞부분을 신경 써서 세척해 주고 손질해 줍니다


깨끗하게 씻은 부추랍니다

앞부분까지 깨끗하게 잘 씻었죠?


부추는 아무래도 그냥 먹기에 크니까 

한 입 크기라 잘라주는 것이 좋아요

대략 4~5cm 정도로 잘라주면 크기가 적당했어요

5등분 정도 된 것 같아요 


부추만 무쳐도 되지만 그래도 양파가

들어가야 제맛이죠

 

 


양파는 1/2개를 잘게 썰어서 준비해요

양파가 크면 1/4개를 사용해도 좋고

취향껏 잘라서 준비합니다 


이제 바로 백종원 부추무침을 할 것인데요

무쳐서 해야 하기 때문에 넉넉한 볼에

부추와 양파를 넣습니다


이제 양념을 해볼까요?

양조간장을 3큰술 넣습니다 

딱 간이 맞더라고요 


약간의 매콤함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고춧가루 2큰술을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서 더 넣으면 되지만

딱 이 정도가 좋았어요


약간의 상큼함을 줄 식초도 넣어줍니다

식초는 1큰술을 넣습니다

1큰술만 넣어도 딱 좋아요 


약간의 단맛도 필요한데요

바로 올리고당 1큰술을 넣습니다

올리고당이 없으면 설탕을 1큰술 약간 덜 넣어주면 좋아요.

단맛은 취향껏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침 요리에는 마늘이 필수죠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줍니다 


양념들을 넣은 모습입니다

바로 무쳐주면 됩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무침 요리에는 참기름이 필수죠

참기름은 1스푼 넣어줍니다 


통깨도 1큰술 넣어줍니다

그럼 백종원 부추무침 완성이랍니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역시나 통깨와 참기름을 넣어주니

확실히 맛이 업그레이드된 느낌

다른 반찬 없더라도 따끈한 밥 위에 먹어도 맛있어요


요린이들도 쉽게 만들기 쉽기도 하고

양념도 거의 집에 있는 양념이라 후다닥 빠르게

만들기 좋아요

겉절이라~ 만들어서 바로 먹으면 꿀맛

오늘 저녁 고기랑 같이 싸서 먹었는데

얼마나 맛있는지 모릅니다 ㅎㅎ

 

 


한때 부추가 비쌀 때가 있었는데

요즘엔 그래도 저렴해서 먹기에 좋다고 할까요?

비교적 저렴한 식재료라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간단하게 만들기 좋기도 하고

저는 개인적으로 고기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삼겹살에 싸 먹어도 맛있고

다양하게 먹기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


국물 있는 닭백숙이나 삼계탕이랑도 잘 어울리고요

맑은 국물요리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부추 한단 사서 반은 이렇게 무침 만들면 될 것 같고

또 반은 부추전을 만들면 될 것 같아요

내일은 부추전을 만들어볼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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