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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시원한 무 굴국 만드는 법,굴요리 굴 씻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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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왔습니다

대설주위보라고 안전문자가 왔는데

안왔네요. 나이가 드니 눈오는거

무서웠는데 한시름 놓았습니다

겨울은 겨울철 먹거리로 안전하게

즐기는걸로~



생굴이  추울 때 맛있는데

많이 먹으려고 하는 중입니다



생으로 만들어도 무 굴국 으로 만들어도

시원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오늘은 굴 씻는법부터 맛있게

국으로 만드는방법 알려드릴게요


 

■재료■


굴 300g, 무 한토막, 두부반모

대파 1/3대, 소금, 다진마늘,

 굵은소금 약간, 국간장

멸치10마리, 다시마3장



우선 굴은 통통한 것보다는

작은 굴이 더 국을 끓일 때 맛있습니다

그리고 무와 두부를 넣었는데

미역도 시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냄비에 물 1.5리터를 넣은 후

다시마 3장과 멸치 10마리를 넣은 후

20분간 끓여주세요

 

 

굴 씻는 법은 간단해요

우선 넓은 그릇에 굴을 넣은 후 

굵은소금을 살짝 넣은 후 조물조물 

문질러줍니다

 

 

그다음 흐르는 물이 이물질이

없도록 2~3회 씻어주세요

 

 

무는 한 줌 정도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무는 한 입 크기로 납작하게

잘라서 준비하면 됩니다 

 

 



두부는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주세요

 

 

대파도 1/3대를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시원한 맛이 좋다면 청양고추를

2개 정도 넣어주면 얼큰하니 맛있습니다

 

 

육수가 진하게 났다면 무를 먼저 넣어주세요!

 

 

무가 팔팔 끓여서 굴국에 육수가

났다면 굴을 넣어줍니다

 

 

굴을 넣으면 조금 시간이 지나면

국물이 뽀얗게 된답니다

 

 

그다음 두부 자른 것을 넣어주세요

 

 

아까보다 굴에서 육수가 나와서 그런지

뽀얀 국물을 볼 수 있죠?

 

 

오랫동안 끓이지 않아도 되니

국물이 뽀얗게 되었다면

국간장 1스푼을 넣습니다

 

 

마늘도 넣어주시고!

 

 

그리고 대파를 넣어주세요!

 

 

간을 본 후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조절!

맛있는 굴 구국이 완성됩니다

 

 

매콤한 것을 좋아하면 앞서 이야기했듯이

청양고추를 2개 정도 넣으면

맛이 깔끔해진답니다

 

 

겨울철 국으로 밥말아 먹기에 딱!

 

 



굴이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말끔하면서 시원합니다

 

 

대접에 담아서 호로록 먹으면 맛있죠

생굴로 만들어서 그런지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답니다

슴슴한 맛이 왜 이리 좋은지~

 겨울철 맑은 국으로 딱인 것 같아요

 

 


굴요리 중에 굴 무침도 맛있지만

또 굴국이나 굴 국밥을

만들었을 때 국물이 좋아서 요즘

자주 먹게 되는데요



여기에 미역을 넣은 후 계란을

올리면 굴 국밥이 됩니다. 그것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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