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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간식

에어프라이어 치킨데우기 양념치킨 간장치킨 식은 치킨 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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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두 마리 치킨이 많이 나와서

많이 먹을 것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남았어요.

예전 같으면 남는 것이 없기도 하지만

남으면 잘게 찢어서 치킨마요 덮밥이나

아니면 다른 요리를 해먹었는데요


이제는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 바삭바삭하게

튀긴 그대로의 상태로 먹을 수 있답니다.

에어프라이어 치킨데우기

우선 냉장고에 있던 치킨을 꺼냅니다.

사진으로 보니 맛은 있어 보입니다.

늘 치킨은 사랑이기도 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늘 좋아하는데요 


준비된 것은 이렇게 에어프라이어에 올립니다

보통 종이호일을 깔고 하는데

저는 그냥 사용했어요


종이호일이 있으면 깔고 하면 아무래도 

닦지 않아도 되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바삭바삭하게 

먹고 싶다면 서로 겹치지 않게 띄어 놓는 것이 중요해요

아무래도 겹쳐 있으면 겹쳐 있는 부분에는

바삭바삭하지 않고 눅눅하기 때문에

떼서 놓는 것이 중요해요.

 

 


그리고 기름은 뿌리지 않습니다

튀긴 음식이라서 자체 안에서도 기름이

충분히 있기에 절대 기름은 뿌리지 않습니다.


여기서 에어프라이어 치킨 데우기 시간을

얼마나 해야 할지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보통 온도는 180도 기준으로 하고 

저는 여러 시간을 해 본 결과

7분이 딱 적당했어요.


너무 바삭하지도 않고 또 그렇다고

물렁하지 않는다고 할까요?


바삭바삭 따끈하게 잘 데워지는 온도였어요

단. 집집마다 제품이 다르기에 시간은 +-가 될 수 있어요.

7분이 지난 모습입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크게 달라 보이지 않지만

냄새는 치킨 냄새가 솔솔 나서 너무나도

맛있어 보여요 


바삭바삭~ 갓 만든 것보다는 살짝

맛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어떠한 것을

데워보아도 에어프라이어 치킨이 최고다 생각이 드는데요


바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기에

죽은 치킨도 살리는 마법을 부린 것 같아요

 

 



바삭바삭해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어요!!


저는 프라이드 치킨일 때 기준으로 말했는데

양념치킨도 비슷하지만 혹시라도

양념이 탈 수 있으니 중간에 한번 열어보고

뒤집어서 돌려주면 양념치킨도 같은 방법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정말 에어프라이어 있으면 요리는 물론

이렇게 튀긴 음식을 데우는 용도로는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돈가스는 물론 치킨 등 튀김음식을

맛있게 해줘서 좋은데 살 빼는 건 힘든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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