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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일품요리

콘치즈 에어프라이어 술안주 피자치즈 요리 캔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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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식으로 먹어본 콘치즈~

다양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지만

에어프라이어로 초간단으로

 편하게 만들 수 있어요



가스불로하면 아무래도 치즈가

언제 녹나 노심초사하기도 하고

밑 부분은 타지 않으려나 

계속 봐야 하고 귀찮은데~

에어프라이어 콘치즈 그냥 넣고

시간만 맞추면 되니 간편하답니다



에어프라이어 술안주 야식으로 

간식으로 이만한 것이 없다 봅니다 ㅎ




■재료





캔옥수수 1개, 설탕, 마요네즈

피자치즈 100g

 



우선 옥수수 캔을 준비합니다

늘 집에 2캔 정도는 항상 있어요



저도 좋아하고 남편도 좋아하거든요



옥수수 캔에는 물기가 많아서

물기를 최대한 빼주는 것이 중요해요


 

 




자칫 잘 빼지 않는다면 먹을 때

흥건한 물이 나오는데 이것이

어디서 나왔나 의아할 것 같아요

옥수수에서 의외로 물이 많이 나오기에

이렇게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생각보다 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좀 더 물기를 빼고자 한다면 

키친타월이 있다면

그것으로 닦아줘도 좋아요




마요네즈 1큰술을 우선 넣어줍니다

좀 더 넣어주면 맛있겠지만

확찐자가 되지 않기 위해 

적당히 넣었어요



1큰술만 넣어도 괜찮아요 



그다음 설탕은 1/2큰술을 넣었어요

단것을 좋아한다면 

설탕을 더 넣어줘도 좋고

안 그러면 연유를 넣어도 좋아요




단맛은 취향껏 넣어줍니다.

저는 옥수수 자체가 달기에 

이 정도만 넣어도 딱 좋았어요.





잘 버무려 줍니다.

기호에 따라 맛살이나 당근 등을

넣어줘도 좋지만 옥수수만 해도 

저는 참 맛있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마요네즈를 넣은 콘치즈를 넣습니다

최대한 펼쳐주는 것이 전 바삭하고

더 맛있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 콘치즈 캔옥수수 요리

그다음 피자치즈는 취향껏 올려줍니다

대략 덮일 정도만 올려주면

딱이더라고요


 

 




욕심내서 많이 올려도 되긴 하지만

생각보다 느끼해요



조금만 먹어도 물린다고 할까요?


저는 파슬리가 있어서 솔솔 뿌려줬는데

없으면 생략이 가능합니다.




그다음 에어프라이어 온도!

180도 7분이면 딱 적당했어요

냄새가 어찌나 좋던지~~ 

역시나 콘치즈는

맛이 좋지요 ㅎㅎ




피자치즈가 노릇노릇~

오븐에 구운 것처럼 

정말 딱 잘 만들어졌더라고요




예전 같으면 불앞에서 볶고 또 

치즈 다 녹았나

왔다 갔다 했을 텐데

그냥 180도로 7분에 맞춰두니

세상 편한 것~~




그래서 에어프라이어가 

필수라는 것 알 것 같아요




피자치즈 요리 콘치즈 에어프라이어 

커다란 접시에 종이호일에 담긴

옥수수 콘치즈를 살짝 들어서 내면 됩니다

종이호일이 좀 크다면 가위로 살살 옆만 

잘라주면 딱이랍니다



설거지하기에도 편하기도 하고

맛있는 간식이 완성되었어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 

정말 잘 만들어졌죠?

저도 간식으로 술안주로 종종 만드는데

어떠한 것도 이것보다 편하고 

맛있는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 콘치즈만드는법!!

정말 강추 드려요 ㅎㅎ




이렇게 수저를 가지고 퍼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자꾸 손이 간다고 할까요?



아무튼 정말 엄지척하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요 ㅎㅎ



정말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아서

요즘 술집에 못 가니 집에서 

자주 술안주로 만들고 있는데요 ~

가격도 저렴하면서 맛있어서 

자주 먹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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