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애호박볶음 만드는법 새우젓 호박볶음 레시피 애호박요리

애호박은 파, 양파와 함께 가장 기본적인

식재료라 냉장고 안에는 늘 넉넉하게

있다보니 자주 저희 집 식탁에 오른답니다

​

 마트 가면 늘 호박을 구비하는데요

된장찌개에 넣어도 맛있고

볶음밥에도 넣고 각종 요리에

모두 넣어도 다 맛있는 것 같아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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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1개, 양파 반 개, 다진 마늘, 새우젓

홍고추 1개(생략 가능)통깨,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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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요리 새우젓 호박볶음 레시피

들어가는 재료는 흔히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면 된답니다

개인적으로 보면 들기름과 새우젓이

들어가면 맛있지만

​

두 개다 없다면 소금과 기름으로 

볶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취향껏 다양하게 넣어서 

먹어도 될 것 같아요 

​

 

호박은 깨끗하게 씻어서 준비해 줍니다.

이제 썰어줘야 하는데요

써는 방법은 다양한데 취향에

 따라서 알아서 잘라주세요!

 

 

우선 애호박의 반을 칼로 가른 후 

반달썰기로 썰어주었어요

큰 것이라 반을 잘라서 

사용하니 한 입 크기로

쏙쏙 먹기에 좋았다고 할까요?

​

 

작은 것이라면 그냥 동글하게 

잘라서 준비해 줘도 좋습니다 

 

 

백종원 호박볶음

호박을 이렇게 차곡차곡! 

반달썰기로 썰어주었어요

이러면 아이들도 먹기에

 적당한 크기랍니다

 

 

두께는 너무 얇지도 

그렇다고 두껍지 않게 썰어주면 됩니다.

너무 두꺼우면 식감은 좋긴 한데

또 익는 시간이 더 걸리고 

또 얇으면 식감이 좀 아쉽긴 해요.

아무튼 두께는 원하는만큼

 조절해서 잘라주세요!

​

반달썰기로 만들었을 때도 괜찮고

채를 썰어서 준비해도 좋아요 

써는 방법은 취향껏 조절해 주세요!

 

 

백종원 애호박볶음에 들어갈 

양파도 잘라주는데요

​

반개를 채를 썰어줍니다

두께는 대략 호박과 비슷한 두께로

 썰어주면 됩니다

간단하죠?

 

 

그리고 이건 선택 사항인데요

홍고추가 있으면 넣어주면 

색감이 예뻐서 좋아요

​

 

이제 볶아줍니다

재료 준비하고 써는데

 5분 정도도 안 걸린 것 같아요

빠르게 볶아 봅니다.

​

팬에 들기름 2 큰 술을 넣어주세요

 

 

백종원 호박볶음

들기름에 마늘을 넣고 향을 내는데

들기름에 의해서 마늘 볶는 냄새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마늘향이 솔솔~~ 너무 좋아요!

 

 

마늘이 어느 정도 익었다면 이제

애호박을 넣어서 볶아줍니다

애호박이 타기 쉬우니 빠르게 저어줍니다

 

 

여기다 양파를 넣어요

 

 

아무래도 다진 마늘을 넣어서 타기 쉽습니다

이때 꿀 팀이라면 바로 물을 넣는데요

종이컵으로 물을 1/2컵 넣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물을 넣어서 타지 않고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물을 넣어야지 애호박이 촉촉하게 

잘 볶아진다고 할까요?

아무튼 물을 넣으면 계속 젓지 않고

볶을 수 있어서 좋아요 

 

 

어느 정도 물기가 줄어든다 싶으면

간을 해줍니다

 

새우젓 호박볶음에​

새우젓을 넣는데요

우선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어요

그러니 스푼으로 1/2스푼 넣어준 후

간을 본 후 새우젓은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호박과 새우젓이 궁합이 잘 맞더라고요

 

 

그다음 통깨를 넣어서 마무리해줍니다~

통깨가 들어가야지 고소하면서 맛있습니다

 

 

​홍고추는 몇 개 취향껏 넣어주세요!

매콤한 것을 좋아하면 

고춧가루를 넣어줘도 좋아요

아니면 청양고추를 넣으면

 맛있게 매콤하게 만들 수 있어요

 

 

이렇게 해서 만들어본 백종원 애호박볶음

맛있게 만들 수 있었는데요

​

왜 이리 맛있는지 별것 넣지 않아도

밥도둑 반찬이랄까

아무튼 저렴하게 반찬을 만들 수 있어서

자주 해먹는답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만들어야 가장 맛있고요

들깨가루를 넣어도 고소하니 맛있어요

갓 만들었을 때 가장 맛있는데

밑반찬으로 만들어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맵지 않고 부드러워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습니다. 달력을 보니 올해도

얼마 안남았네요. 아이들 크는것은 좋은데 

제가 늙어가서 ㅠㅠ. 남은달력 안뜯었으면 좋겠네요

할 수 없죠. 그냥 후회없이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