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채나물볶음 뚱채나물 궁채요리 줄기상추 볶음 궁채볶음 상추대나물

얼마 전부터 식당에 가면 궁채나물 요리를 많이 볼 수 있어요 

 저는 꼬들꼬들한 식감 때문에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장아찌부터 궁채로 볶음까지 다양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랜만에 생각나서 궁채 말린 것을 불려서 만들어 보니 맛있어서 또 만들어보려고 해요

궁채나물볶음 들깨가루가 들어가야지 저는 맛있더라고요 

궁채는 말린 것이 아닌  생으로 된 것이 있지만 지금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말린 것을 사용했어요 

저처럼 말린 것을 구매해서 불려서 만들어도 좋고 불린 것을 구매해서 만들어도 좋습니다 

​궁채는 우선 불려야 하는데요 대략 한 주먹 정도 양을 찬물에 불려서 준비합니다 

저는 1시간 이상을 불려 줬어요 

너무 오랫동안 불리면 꼬들꼬들한 식감이 줄어드니 대략 2시간 이하로만 불러 주세요 

​1시간 정도 지나니 잘 아까와 다르게 양이 많이 늘어났죠 

그다음 바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해 주세요 

​불린 공채는 길이가 기니까 칼을 가지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이제 궁채나물 볶음 만들어 볼까요??

 궁채만 준비되었으면 바로 볶아 줘서 먹으면 됩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 2스푼을 넣어 주세요 

 

 

뚱채나물 궁채요리 줄기상추 볶음 만들기

저는 식용유를 사용했는데 참기름을 넣어도 괜찮아요 

그다음 다진 마늘 1스푼 넣습니다 

마늘을 볶아야지 저는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서 맛있더라고요 

마늘이 잘 볶아졌다면 상추대나물을 넣고 빠르게 볶아 주세요 

이제 궁채나물 양념을 하는데요 가장 먼저 간을 해 줍니다 

국간장은 1스푼을 넣어서 간을 맞춰주고 부족한 간은 멸치액젓을 넣어서 간을 맞춰 주세요 

그다음 들깨가루를 넣으면  상추대나물 저는 고소하고 맛있더라고요 

들깨가루는 1스푼을 넣어 주세요 들깨가루가 들어가야지 고소하니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들깨가루는 취향에 따라서 양을 조절해 주세요

​참기름을 조금 넣으니 맛있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참기름 1스푼을 넣습니다 

그럼 맛있는 뚱채나물볶음 완성입니다 

불리기만 하면 맛있는 간단한 볶음 요리가 되는데요 궁채나물은 이름이 줄기 상추라고 불리기도 하고 뚱채나물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이름이 다양하죠?

다 같은 것을 뜻하니 편한 것으로 불러도 됩니다 

 

 

아무튼 들깨가루를 넣어서 고소하게 볶아 보았는데요 오독오독 씹히는 맛이 너무 맛있네요 이건 나오는 곳이 많던데 장아찌도 맛있고 이렇게 볶아서 먹어도 맛있네요 

들깨를 넣지 않아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개인 취향으로는 들깨가루가 나와야지 맛있어서 늘 넣고 만든답니다

내일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 보세요 

자꾸 손이 가는 반찬이라고 할까요 오늘 저녁 이렇게 만들어서 반이나 먹었답니다 다음에는 많이 불려서 많이 만들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