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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간식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요리 추억의간식 가래떡구이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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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떡이 바로

가래떡이랍니다

저도 좋아하는데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자제하려고 하고 있어요 

말랑말랑하게 갓 뽑은 가래떡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는데요


그래서 늘 냉동실에 가래떡 구비해두고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올 때맞춰서

간식으로 늘 주고 있어요


예전에는 찜기에 찌거나 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가래떡 에어프라이어 구이 해주면

너무 편하기도 하고 아이도 잘 먹고

간단해서 간단간식 만드는법 으로 좋아요


딱딱한 가래떡이랍니다

가래떡 요리야 많죠

가래떡 떡볶이도 맛있고 

소떡소떡이나 떡꼬치 만들어줘도 맛있는데요


추억의간식 가래떡구이 만들어보려고요 

 

 


가래떡 개수는 상관없고 크기도 상관없어요

가래떡만 준비하면 됩니다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넣습니다

이왕이면 겹치지 않게 넣는 것이 좋아요

다 익고 나서 떼기가 귀찮거든요


가래떡 에어프라이어 돌리는 법 간단해요


정말 딱딱하면 200도에서 8분 정도

돌려주면 적당해요


떡의 개수에 따라서 에어프라이어에 따라서

돌리는 시간은 다르니 참고만 해주세요!


바삭바삭하게 잘 구워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래떡구이는 남이섬에서

먹었던 연탄불이었나 아무튼 거기서

구워 먹었던 가래떡 구이가 아직도 생각나요


새벽에 도착해서 갔는데 아침에

출출했는데 겉바속촉의 가래떡구이

먹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ㅎ


겉은 바삭바삭 속은 말랑말랑

그냥 먹어도 정말 정말 맛있는

에어프라이어 가래떡 구이 정말 간단하죠

레시피라는 것은 없지만 저희 집

아이들의 간단 간식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뜨거우니까 포크에 콕 찍어서 먹어주기!

 

 


가래떡은 꿀에 찍어 먹어야지 제맛이죠

단맛의 조화 


정말 정말 맛있죠


단...다이어트할 때는 먹으면 안 되는

최악의 간식이긴 해요 


오물오물거리면서 먹는 아이들을 보니

늘 냉동실에 구비해두는 떡이랍니다

신기하게도 다른 떡은 잘 안 먹는데


가래떡은 너무 좋아하네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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