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이야기/밥, 국, 찌개

임신당뇨식단 임당간식 관리해요

반응형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성당뇨에 대한 걱정을 할 수밖에 없는데요.

꼭 단 걸 많이 먹었다 해서 임당 재검을 받는 게 아니라 호르몬 영향, 운동 부족, 영양소 불균형 등으로 인해서도 나타날 수 있어 신경을 써서 관리를 해야 돼요.

 


그래서 꾸준한 운동과 함께 임당식단 통해 관리를 해야 출산하기에 수월하고 또 아이가 많이 크지 않아요

요새 산모들의 나이가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 임신성당뇨도 많을텐데요. 제가 임신성당뇨를 겪어봐서 그 고충을 잘 압니다  당관리 해야 하는 가족이 있다보니 어찌하다 임당식단을 맛볼 기회가 생겼네요. 내 임신할땐 이런거 없었는데, 


임당 관리할 때 식단 관리하기가 가장 힘든데 매일 오는 식단을 먹기만 하면 되니 간단해서 좋더군요. 


아침 식단

갈치구이, 애호박짜글이, 토란대들깨볶음, 백김치, 열무된장국, 구운가지샐러드 입니다

우선 저염으로 만들어져 자극적이지 않고 구성이 많아서 생각보다 먹고 나면 포만감이 좋았어요

도시락이 배송되어 온다 하면 냉동이 아니냐는 걱정을 하실 거예요.

사실 저도 신청하기 전에 그 부분을 생각하여 체크해 봤는데 당일 조리해서 새벽 배송으로 갖다주는 거라 냉동이 아닌 냉장이랍니다.

아이스팩이 들어 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외부의 온도로 인해 음식이 상하면 안 되니까요.

 

 


용기는 전자레인지 용기라서 데워먹기만 하면 되니 간편합니다.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당이 오르지 않도록 칼로리는 물론 당이 많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먹고 난 뒤 당을 체크하면 혈당이 주로 120안팍이라 다행이랍니다 


점심식단

김치볶음밥, 어묵양파볶음, 미역줄기볶음,미역국, 김구이 입니다

또한 같은 반찬들은 짜지 않고 저염이라 먹기에 좋았습니다

반찬 같은 경우에는 자극적이게 간이 되어 있지 않고 밥과 딱 먹기 좋은 정도예요.

사실 아침을 그렇게 많이 먹는 편이 아닌데 임신성당뇨를 생각해 신청한 여기 도시락이 너무 맛있어서 밥 안 남기고 다 먹었어요.

제가 하는 것보다 맛이 괜찮네요.


저녁식단

찜닭, 발사믹야채구이, 얼갈이겉절이, 샐러드& 레몬드레싱, 얼큰느타리버섯국

종류도 다양하고 하나같이 맛있어요

집에서 임당 식단으로 먹다 보면 맛이 없거나 먹을 게 없는데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희 집엔 전자레인지가 있어 쉽게 데워 먹을 수 있었는데요.

없으면 냄비에 옮겨서 끓이면 돼요.

칼로리와 함께 균형 잡힌 식단인 밥, 국, 반찬이 와서 다채로운 한 끼 식사가 됐어요.


매번 식단에 야채가 들어 있어서 먹는 방법은 야채부터 먹어주고 그다음 단백질 지방을 채워주고 있어요

싱싱한 재료로 만든 것들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저보고 당일 이렇게 요리하라고 하면 못 할 거예요.

음식 재료가 한두 개 필요한 것도 아니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하기 때문에 금액적으로나 시간으로나 이런 도시락을 이용하는 게 합리적일 수 있어요.

주부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사놓고 요리 한 번 해놓은 다음 남은 재료가 있는지 까먹고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있어요.

 

 


집에서 요리를 하면 칼로리까지 신경 쓰면서 못 하는데 확실히 누군가 챙겨주니 이런 걸 알 수 있어서 편하네요.

국 같은 경우에는 냉장 보관되어 오면 차가우니깐 냄비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해 데워 먹으면 돼요.


그리고 그 시간이 얼마나 기다려지는지 설레요.

누군가 나에게 맞는 식단을 짜서 편하게 배송까지 해준다는 게 얼마나 편하지 몰라요.

어떻게 보면 돈이 들어서 망설이게 되는데 저는 저를 위한 투자라 생각해서 이렇게라도 관리를 하는 게 좋다고 봐요.

임신해서 임당이면 혈당관리하기 정말 힘든데요

처음 저도 혈당계를 재고 난 후 관리하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닥다몰의 임당식단을 이용하니 간편하고 한결 임신기간이 편해진 것 같아요

삼시 세끼 다른 음식으로 식단을 챙길 수 있으니깐 정말 좋아요.


 임당간식

결국 버려야 할 때 확인을 해서 아깝다는 생각 많이들 하셨을 텐데요.

이렇게 도시락으로 하면 재료 남길 일도 없이 편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았던 건 바로 식사뿐 아니라 간식이 함께 온다는 점이에요.


사실 임신성당뇨 때문에 어떤 간식을 먹어야 하는지 몰라서 아예 안 먹곤 했거든요.

군것질하는 걸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못 먹으니깐 얼마나 스트레스였는지 센스 있게 간식까지 맞춰서 해주니 감동이었어요.

간식도 식사처럼 아침, 점심, 저녁 세 가지로 나눠져 있어요.


각각의 먹는 간식도 칼로리나 영양소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어요.

보시면 하루 총 제공량이라 해서 영양정보가 적혀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만약에 간식이 필요 없다 하시는 분들은 문의를 하여서 조율하면 되는데

전 정말로 필요했던 부분이어서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줬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균형 잡힌 식단을 하기 위해서는 삼시 세끼를 비슷한 시간대에 먹는 게 좋다 해요.


그렇게 식사를 끝내고 난 다음 점심 먹기 두 시간 정도 전에 아침 간식을 먹어요.

제철 과일이나 가볍게 먹기 좋은 시리얼, 우유 등 다양하게 와서 물리지가 않아요.

임당식단 맛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정말 여길 이용해 봐야 돼요.


임당식단 을 선택한 곳은 바로 닥다몰인데요 요즘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임당식단을 받기 위해서는 핸드폰에 어플을 깔아주세요.


임신성당뇨 재검이라는 얘기를 들으면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상태에서 임당식단 신경을 쓰려고 하면 정말 웬만한 멘탈 강한 사람 아니면 힘들잖아요.

핸드폰을 통해 몇 번 클릭만 하면 되니깐 어려운 것도 없고 가지러 가는 게 아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니 정말 편하네요.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