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가 들어가는 음식은 다 맛있다
할 정도로 저는 좋아하는데요.
요즘 맛있게 먹는 감바스 알 아히요!
애들도 잘먹고 어른들도 잘먹는
알고보면 맥주 안주로 더 많이 먹는
새우 감바스 만들기 알려드릴게요
보통 식당에서 만들곤 하는데
집에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니
꼭 만들어보세요!
■재료■
새우 15~20개, 통마늘 10개,
페퍼론치노 7개
방울토마토 5개, 올리브오일 200ml,
파마산 가루, 소금, 후추
주 재료인 새우는 20개 정도 준비했어요.
칵테일 새우보다는 생새우가
만들면 맛있답니다.
페퍼론치노는 마트에 가면
요즘 많이 파는데요
한 봉지 사면 많긴 해요.
오일 파스타에 넣기도 좋고
다른 요리에도 넣어도 괜찮아요.
방울토마토는 안 넣어도 되지면
방울토마토를 넣으면
뭔가 요리가 더 근사해지는 효과가
있고 집에 몇개 있길래 넣었어요
5개 정도 넣어보았어요
그러나 새우와 통마늘은
꼭 있어야 해요
새우는 생새우를 사용하면 좋지만
저눈 냉동된 자숙 새우를 사용했어요..
냉동되었으면 해동시켜서
사용해 주세요
새우는 바로 사용하는 것보다는
후추를 살짝 3번 정도 톡톡 뿌려준 후
소금을 2꼬집정도 넣어서
버무려주었어요
새우는 싱싱해서 냄새나지 않아서
저는 맛술 같은 것은
따로 넣지 않았어요
통마늘은 저며서 썰어서
편마늘로 준비해 줍니다
이렇게 재료들을 손질해서 준비했어요
새우 감바스 만들기의 기름은
올리브유를 꼭 사용해야 한답니다
풍미가 살아나기도 하고
고소하니 맛있다고 할까요?
그리고 올리브유는 희한하게
간을 맛있게 해주는것 같아요
뭔가 또 다른 조미료 느낌이나거든요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먼저 넣고
무쇠 팬에 만들어도 좋겠지만
그냥 프라이팬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올리브유가 끓기 시작하면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어줬어요
좀 매콤하게 드시려면
페퍼론치노를 추가해 주세요
페퍼론치노를 반으로 잘라서 사용하면
더욱더 매콤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저희는 남편이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통째로 넣었습니다.
매운것 못드시는 분들은 먹을때
페퍼론치노를 빼고 드시면 되요
통으로 넣은것은 그나마 고추를 직접
먹지만 않는다면 많이 맵지 않거든요
마늘이 바글바글 끓는데
냄새가 너무 좋았어요
마늘이 끓기 시작하면
새우를 넣어줍니다
새우가 많아 보이는데요
새우가 익으면서 작아지기 때문에
적당히 된답니다
새우가 익으면서 적당해졌죠?
새우에서 육수가 나와서 그런지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요
새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방울토마토를 넣어줍니다
색감이 더 예뻐지기도 하고
상큼한 맛도 좋거든요
기호에 따라서 아스파라거스나
혹은 브로콜리를 넣어주면
더 그럴싸해지겠죠
바글바글 살짝만 끓여주면 됩니다
5분 정도 끓여주면
거의 완성이 되었어요
그리 오랫동안 끓이지 않고
새우만 익으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파마산 치즈가루가 있으면
1스푼 넣어주면 더 맛있어져요
없으면 생략 가능합니다.
그리고 간을 해주는데요
소금을 살짝 넣어줍니다
소금은 그리 많이 넣지 않아도 됩니다
스푼의 1/4~1/5 스푼 정도
넣어주면 딱 좋아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네요
재료 준비하고 익혀주기만 하면 되니
세상 쉬운 감바스 알 아히요 레시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요
같이 곁들일 빵은 에어프라이어에서
180도에서 6분 정도 돌려주면
바삭바삭하게 즐길 수 있어요
저는 바게트 빵을 이용했는데
빵에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토스트기에 구워도 괜찮아요
이렇게 옆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바게트 빵을
옆에 두고 같이 즐겨보아요
저는 애플민트가 있어서
올려보았어요 초록 빛깔 야채가
없으니 뭔가 아쉬어요
맛있을 수밖에 없는 조합이랄까요
새우만 먹어도 맛있잖아요
풍미 좋은 올리브유와 만나서
맛있게 새우 감바스를 즐겼어요
맥주 안주로도 좋고요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바게트 빵에 올려서 드셔보세요
바삭바삭한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자꾸 손이 가는 맛
이제는 집에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감바스 알 아히요랍니다!
맥주안주로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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