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어묵볶음 저녁반찬 간장오뎅볶음 레시피 어묵반찬

오늘은 밑반찬을 많이 만들었어요

연말에 뭐 이것저것 만들어 먹었더니

기본 밑반찬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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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초간단 레시피

김수미 어묵볶음으로 만들었는데

너무 간단한 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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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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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10장, 양조간장, 설탕, 

청양고추, 꿀, 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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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재료는 정말 정말 간단해요.

그래서 정말 5분도 안 걸려서 만들어서

후다닥 만들어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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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제가 만들면 다진 마늘도 넣고

물엿도 넣곤 하는데 김수미 레피시는

너무나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어묵 10장을 준비합니다

10장이라면 많을 것 같은데 몇 번

먹다 보면 금세~ 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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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장을 포개서 길쭉하게 잘라주더라고요

1cm 정도의 두께로 잘라주라는데

전 자르다보니 점점 두꺼워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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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는 1개를 썰어 놓습니다

이제 재료 준비가 되었어요.

이제 팬을 준비한 후 김수미 어묵볶음

양념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물 3큰술을 넣습니다.

양조간장 2큰술, 설탕 2작은술을

설탕은 수저가 아닌 티스푼 같은 것으로

사용해서 계량해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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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수저로 2큰술을 넣어주심

망합니다.!!

저는 계량스푼을 사용했습니다!!

 

자 !그러면 양념이 완성~이게 다야?

할 정도로 간장오뎅볶음 양념 간단하죠?

설탕이 녹을 정도로만 살짝 저어줍니다

​

양념장이 완성되었으니 어묵을 넣는데요

어묵을 넣어준 후 완성이라고 하던데

이것 외에 살짝 양념이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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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에 어묵이 잘 베이도록

볶아주면서 청양고추도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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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불에서 요리하면 타기 쉬우니

중간 불로 줄여서 빠르게 볶아주었어요.

어느 정도 양념이 잘 베어든 모습이죠?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면

꿀을 이렇게 들고 2바퀴 돌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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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아까 설탕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꿀을 넣어서

단맛을 추가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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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양은 안 나와있고

2번 꿀을 돌려주었어요 ㅎㅎ

 

그다음 참기름 1큰술을 넣어줍니다.

꼬소한 냄새가 가득~ 

참기름은 늘 사랑입니다 ㅎ

통깨도 솔솔~ 뿌려주면

저녁반찬 김수미 어묵볶음 완성!!

너무나도 간단하죠?

​

예전 같으면 물엿도 넣고 다진 마늘도

넣고 당근 넣고 양파 넣고 

다양한 야채들과 양념들을 넣었는데

그런 것 없이 오뎅볶음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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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의 본연의 맛을 살린 맛이랄까~

간편하게 만들고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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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어묵볶음은 

어묵이 맛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어묵 고를 때 어육의 함량이 높은 것이

정말 쫄깃하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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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산에 가면 남포동에서

어묵 사 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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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택배로 맛있다는 곳에다

주문해서 늘 냉동실에 구비해두지요 

역시나 따끈할 때 먹어야 제맛!!

저는 딱 좋더라고요 ㅎㅎ


간단하게 만드는 저녁반찬

어묵반찬으로 딱이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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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먹으려면 청양고추 빼고

그냥 청고추를 넣어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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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맛있는지~ 잘 먹어서 2번에

나눠서 먹을까? 생각했는데

한 끼에 다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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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양이 많았는데 맛있나 봅니다 ㅎㅎ


그냥 먹어도 될 정도로 

그리 간이 세지 않아요



간단하게 만드는 오뎅반찬

 간장 오뎅볶음 레시피

맛있게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