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된장찌개 재료 두부 호박 우렁된장국 멸치육수 된장요리

 

냉동실에 우렁이 보여서 간단하게

된장찌개 끓여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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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에 조개나 바지락 등을

넣어서 먹으면 맛있는데요

저는 우렁이 씹는 식감도 좋고 해서 

잘 먹는답니다 :) 맛있어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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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100g, 느타리버섯 1줌, 애호박 1/5개

대파 1/4대, 양파 1/2개, 감자 1개, 

두부 1/2모.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멸치 1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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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 어떠한 것도 

가능해요~

저는 냉장고 있는 것만 꺼냈는데

제법 된장찌개 재료가 다 되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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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들은 깍둑썰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우렁은 자숙 우렁이를 사용했어요

손질된 게 요즘 잘 나오기도 하고

그래서인지 편하더라고요 

 

 

 

우선 멸치육수를 내줍니다

멸치는 10마리 정도 머리와 

내장을 떼서 준비해 주세요

팬에 멸치를 넣고 30초 정도

 센 불에서 볶아주세요

그리고 쌀뜨물 1리터를 넣어줍니다

우렁이 된장국처럼 국물이 많은

우렁된장찌개를 끓이려고 해서

물은 넉넉하게 끓여줬어요

멸치육수는 10~20분 정도 

끓여주면 됩니다 

 

 

그다음 멸치를 건져 낸 후 

우렁을 넣어주세요~

 

가장 늦게 익는 감자부터 넣어줬어요

우렁이 육수가 나오도록 끓여주다가

된장 2스푼을 넣었어요

재래식 된장이라 좀 짠 편인데 

2스푼만 넣었어요

간을 보고 된장의 양은 조절해 주세요 

그다음 나머지 야채들을 

한꺼번에 넣어주세요 

두부와 대파, 고추, 양파 

등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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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을 넣은 후 야채들이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맛있는 우렁된장찌개 완성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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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시피는 두부 된장국도 되고 

우렁이 된장국도 되고

재료들을 넣으니 구수한 냄새가 났어요

 

바글바글 끓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렁을 넣어서 맛있기도 하고

슴슴하게 끓여서 후루룩 먹기에 좋네요 


우렁을 좋아해서 종종 끓여 먹는데

역시 맛있네요 ㅎㅎ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된장요리 

중 된장찌개 만큼

좋은게 없더라고요 

오늘 아까 나갔다 깜놀했어요

날씨가 어찌나 춥던지 

내일까지 춥다고 하니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