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짬뽕만들기 짬뽕국물 해장음식 얼큰한 국물요리 해물짬뽕

 

제가 백종원 레시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얼큰한 국물요리는

 짬뽕만들기 랍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맛있어서

 종종 만들어 먹는데요. 

​

보통 중국요리를 먹으면 조미료를 

잔뜩 넣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안넣어도 맛있게 만들 수 있답니다

 재료들이 내는 맛들이 어우러져서 

맛있게 만든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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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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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1마리, 홍합 2주먹, 새우 1컵, 

양파 반개, 대파 1대, 애호박 1/2개, 

양배추 1컵, 돼지고기 300g, 

부추 약간, 당근

양념: 고춧가루, 후추, 간장, 소금,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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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만들기 재료들

 보기만 해도 재료들이 푸짐하죠?

​

여기서 컵의 기준은 종이컵입니다.

 

 

우선 해산물은 오징어, 홍합, 새우가 들어갑니다

​

오징어는 1마리를 사용했고

홍합은 2주먹 정도 넣었어요

껍질째 넣어서 그리 많지도 않답니다

또 새우도 1컵 정도 넣어주세요

해산물을 많이 넣으면 국물이 맛있죠!

그리고 다른 해물이 있다면 넣어주세요

​

해산물 외에도 고기가 들어갑니다

고기는 잡채용 고기 300g을 사용했어요

 

 

해물짬뽕에 들어갈 야채는 

양배추는 채 썰어서 1컵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어슷썰기

애호박 1/2개 채썰기

양파 1/2개 채썰기

당근 1/5개 채썰기

대파는 1대를 잘게 썰어주세요

부추도 1줌 정도의 양을 잘라주세요

 

 

보기에는 야채들이 많아 보이는데

또 만들면 숨이 죽어서

딱 적당해요
​

 

 

이제 재료들이 준비되었으니

짬뽕국물 만들기에 들어갑니다

​

커다란 냄비를 준비한 후  먼저

식용유 2 큰 술을 넣습니다.

 

 

 대파를 넣어주세요

대파를 노릇노릇하게 익혀서

파기름을 만들어줍니다

​

대파는 1컵의 분량을 넣는데 

요즘 대파가 커서 한 대 정도 자르니 

적당하더라고요 

 

 

그다음 돼지고기를 넣고 돼지고기가

하얗게 될 때까지 볶아주세요

 

 

그래야지 돼지고기의 육즙이 나오면서

얼큰한 국물요리 

해물짬뽕 만들기가 된답니다

 

 

돼지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다고 

생각이 들면 오징어와 새우를 넣습니다


그리고 볶아주다가 이제 양념을 합니다

 

진간장 1큰술을 넣습니다

중국집의 탄 맛을 내주기 위해

냄비의 가장자리에 살짝 뿌리듯이 

넣으면서 만들어주세요

 

 

양파와 양배추를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그리고 나머지 재료 애호박과 청양고추

홍고추, 당근, 양파를 넣어서 볶아주세요

 

이제 매콤한 국물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고춧가루를 넣습니다

고춧가루는 1컵을 넣어주세요

 

 

저는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고춧가루의

양을 좀 더 줄여줬어요.

 

 

​

고춧가루는 취향껏 조절해서 넣어주세요

보통 짬뽕 만들 때는 고추기름을 만들지만

이 레시피는 고춧가루를 넣고 재료와

같이 볶아줍니다.

 

 

그리고 이제 짬뽕만들기 물을 넣는데요

물은 1리터를 넣었어요

그러니 적당했는데 물의 양은 정확히

나오진 않았지만 이 정도 넣으니 적당했어요

 

 

그리고 간을 본 후 소금을 넣어서 

간을 조절해 주세요

약간 간간해야지 맛있어요

​

간을 보면서 소금을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홍합을 넣습니다

홍합의 양은 정확하게 나오진 않았는데

대략 2컵 정도의 양을 넣었어요

홍합이 들어가니 맛있을 수밖에 없는 느낌

 

 

바글바글 홍합이 익을 정도로만

끓여주면 맛있는 얼큰한 국물요리

해물짬뽕 만들기 완성이랍니다 

 

마지막에 부추 1줌을 넣어주세요

부추가 들어가니 향긋하다고 할까!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ㅎ

 

 

 후춧가루는 4~5번 정도 푹푹 넣어주세요

그래야지 후추 맛이 들어가서

맛있어진다고 해야 하나

백종원 짬뽕 만들기 완성이랍니다

 

 

조미료는 방송에서 따로 넣지 않았는데

조미료를 넣으실 분들은 넣으셔도 좋아요

​

워낙에 해산물이랑 고기가 들어가서

맛있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조미료는 방송에서 따로 넣지 않았는데

조미료를 넣으실 분들은 넣으셔도 좋아요

​

워낙에 해산물이랑 고기가 들어가서

맛있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국을 대접에 담으면 짬뽕국물

여기에 면을 삶아서 넣으면 짬뽕면으로 즐길 수 있어요

 

 

면은 개인적으로 칼국수면을 살짝

익혀서 넣으면 맛있어요

​

얼큰한 것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좀 더 넣어줘서 만들어도 되고

맵기는 조절해서 만들어주세요

​


진짜 재료들을 아낌없이 넣어서

국물이 얼큰하고 칼칼해서

남편이 이건 해장음식이 아니라

소주를 부르는 국물요리라고 하네요

​

​

이렇게 만들면 넉넉해서 저희는

아이들이 못 먹어서 2끼 맛있게 먹었어요

대략 4인분이 넘는 양이라서

가족들과 같이 즐겨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