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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백주부 레시피

백종원 부추전 맛있게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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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 오는 날에는 기름이 자글자글한 부침개를 먹어줘야죠 ​ 제가 좋아하는 것은 바로 부추 부침개인데 오늘은 백종원 부추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

재료 : 부추 200g, 청양고추 4개, 부침가루 1.5컵 건새우 0.5컵, 당근 1/6개 멸치 액젓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식용유 3스푼 ​

 

가장 먼저 할 것은 바로 건새우 불려주기! 건새우를 종이컵으로 반컵을 물에 불려줘요 ​ 건새우가 작아서 저는 따로 자르지 않았는데 건새우가 크면 잘라서 사용해 주세요. 부추와 그리고 나머지 재료 손 직전까지 불려주시면 됩니다 ​ 

그리고 불리고 난 뒤 물은 버리지 않고 반죽에 넣어주니 버리지 말아 주세요 

부추는 200g을 4~5cm 길이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청양고추는 4개를 썰어서 준비해요. 청양고추가 들어가야지 매콤하고 맛있어요!! 

당근은 1/6개를 채를 썰어서 준비해요

넓은 볼에 부추와 청양고추, 당근을 넣어줍니다 ​

불린 건새우를 넣어줍니다

가루는 종이컵으로 1.5컵을 넣어줍니다 평소 만들 때와 다르게 부침가루가 적다는 느낌일 거예요 ​ 그런데 신기하게 적게 넣어도 맛있다는 사실 아무튼 백주부님의 레시피니 믿고 넣어봅니다.

다진 마늘 1스푼 멸치 액젓 1스푼을 넣어줍니다 

다진 마늘이 왜 들어갈까 생각할 수 있는데 은근 넣으니 맛이 더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입니다 멸치 액젓도 간도 되면서 더욱더 맛있게 하는 비법 같았어요 

 ​ ​ 마지막으로 물은 1.5컵을 넣어줍니다 그러면 딱 적당했어요 ​ 물은 아까 건새우 불린 물을 넣어주심 된답니다. 

​ 수저로 저어서 반죽을 해도 되고요 이건 물이 별로 없으니 비닐장갑을 끼고 대충 버무려줬어요 ​ 너무 많이 버무리면 또 부침개가 바삭하지 않으니 살살 약간만 버무려줍니다. 이러면 백종원 부추전 반죽이 완성되었어요

프라이팬에 식용유 2스푼을 넣어줍니다 

반죽을 넓게 잘 펴줍니다 밀가루 반죽이 별로 없어서 부추만 한가득인 느낌이랄까요? ​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야지 부추전 바삭하게 잘 된답니다. 

어느 정도 잘 익었다고 생각이 들면 뒤집어주고 난 뒤 식용유를 1스푼 넣어야지 바삭하게 잘 된다고 해요 ​ 아무튼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야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점!! ​ 그리고 기름이 가운데로 잘 스며들도록 프라이팬을 잘 돌려줍니다 

속까지 잘 익도록 뒤지개로 꾹꾹 눌러주면 맛있는 부침개가 완성된답니다

백종원 부추전 바삭하게 이렇게 해서 만들어보았는데요 역시~~ 백주부님 레시피라 그런지 역시 맛있더라고요. ​ 그리고 같이 곁들이는 초간장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요

​ 진간장 1큰술, 식초1큰술, 설탕 1/2큰술을 넣고 만들어주면 간단하죠? 

아무튼 2장은 거뜬하게 먹게 되는 마성의 부침개랄까~ 너무 맛있는 것 있죠? 오늘 비가 오니 많은 분들이 전을 만드실 것 같은데 오늘 저녁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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