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늘 폭탄계란찜을 해서 먹거든요 늘 식당에 가면 부풀어 오르는 것 보이잖아요
왜 그리 고소하고 맛난지.. 늘 궁금했는데 예전에 집밥 백선생에서 그 비결을 알고 늘 만들어 먹는데 실패하지 않고 맛있게 먹는답니다
재료 : 계란 6개, 물 100ml, 설탕, 소금, 대파, 참기름, 깨소금
백종원 계란찜을 만들려면 뚝배기가 필요해요 12cm 정도의 사이즈인데 계란 6개를 넣으면 딱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물과 소금 백주부님만의 비법인 설탕을 살짝 넣어줘야 하고요. 그 외에 부수적인 재료인 대파와 참기름 깨소금이 들어간답니다 이제 계란물을 만들어줍니다.
우선 계란 6개를 풀어서 줍니다.
물의 양은 100ml랍니다 앗 너무 적은 것 아냐 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 물을 적게 넣어야지 잘 부풀어 오르고 또 뻑뻑하면서 고소하게 만들 수 있어요
소금은 저는 수저의 1/4 정도랄까 납작하게 저 정도 넣으니 간이 딱 맞았어요.
설탕 1/2스푼 넣어주기!! 설탕을 왜 넣을까 하는데 요걸 넣으면 좀 더 맛이 업그레이드된다고 할까 너무 고소하더라고요
계란을 잘 풀어주는데요 저는 포크를 가지고 풀어줬어요 수저나 다른 것을 가지고도 풀면 쉽게 풀린답니다
계란물 완성! 보통 부드럽게 먹기 위해서 체에 거르거나 하는데 저는 굳이 체에 거르지 않았어요
. 뚝배기에 계란물을 넣습니다 계란 물은 뚝배기의 80프로 정도 담기면 된다고 해요. 혹시라도 뚝배기가 크거나 하면 계란물을 더 만들어서 넣어주심 될 것 같고 꼭 뚝배기에 오버되게 넘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그냥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우선 불을 켜서 강불로 넣었다가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불을 중간불로 둡니다
그러면 계란이 점점 익기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자꾸 안 저어줘도 되지만 그래도 가끔씩은 저어줘야지 맛있게 잘 익는답니다
대략 70~80프로 익었다고 생각이 들 때 뚜껑을 덮어주면 된답니다 뚝배기 뚜껑이 있으면 그것을 덮어둬도 되고요 이렇게 밥공기 같은 오목한 그릇을 위에 덮어줍니다
불은 약불로 정말 약하게 줄여주세요
약불로 줄여서 지지직 소리가 나는데요 어느 정도 구수한 냄새가 나면서 다 되었다는 느낌이 올 때 열어주면 된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완성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찌지직 하면서 막 김빠지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요 아무튼 잘 부풀어 올랐죠?
기호에 따라서 대파를 송송 잘라서 올려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참기름을 1/2스푼과 통깨 1/2스푼을 올려주면 맛있는 백종원 폭탄계란찜이 완성된답니다
우선 맛있어요 계란의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할까 아무튼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저는 계란으로 만든 찜은 요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일주일에 1~2번을 만들어 먹는데 질리지 않는달까~
아무튼 몇 번 만들다 보면 감이 팍팍 온답니다 아무튼 늘 물 조절을 실패해서 맛없는 것을 드셨다면 요렇게 만드심 거의 성공한다 보시면 된답니다
오늘 저녁에 맛있게 만들어보세요!
잘 이해가 안된다면 영상 참고하시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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