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백종원 오징어무국 끓이는법 오징어국 레시피

시원한 백종원 오징어무국 끓이는법 오징어국 레시피 

오징어는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재료입니다. 볶음, 물회, 덮밥, 무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지만, 오늘은 오징어를 사용해 시원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오징어무국을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무의 담백한 맛이 어우러진 국물은 밥과 함께 먹으면 그야말로 최고의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오징어는 조리 시간이 짧아 바쁜 일상 속에서도 금방 요리를 완성할 수 있어 실용적인 재료로도 손꼽히죠.

​
백종원 오징어무국 끓이는법 조리 과정이 간단하면서도 국물 맛이 깊고 시원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딱 좋은 요리인데요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국물이 맑고 깔끔한 맛을 내기 때문에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적인 식사에도 잘 어울리죠. 오늘은 백종원 레시피를 참고하여 오징어무국을 더 맛있고 쉽게 끓이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
#오징어무국레시피 #오징어국레시피 #오징어무국 #오징어국 #맑은오징어무국

​재료 준비

---

정수물: 2L

오징어: 1마리

무: 약 1/10개

대파: 약 1/2대

국간장: 약 1큰술

꽃소금: 약 1큰술

간마늘: 1/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들기름: 1큰술

간생강: 약 1/4큰술

​오징어 손질

---

오징어는 껍질을 벗겨내고 몸통을 길게 반으로 갈라줍니다. 그런 다음 폭 2cm로 썰어 준비합니다. 다리는 한 줄씩 잘라주는 것이 먹기에도, 끓일 때 국물 맛을 내기에도 좋습니다. 오징어 손질 시 내장이 남아 있으면 국물 맛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깨끗이 제거해주세요. 

껍질이 미끄럽다면 오징어를 뒤집어 내장이 있던 쪽으로 자르면 안전하게 손질할 수 있습니다.

​저는 껍질을 벗기지 않았어요!

무 손질

---

무는 사방 3cm 크기로 나박썰기하여 준비합니다. 두께는 약 0.7cm 정도로 너무 얇지 않게 썰어야 국물이 우러나는 동안 무가 부서지지 않고 국물의 시원한 맛을 내줍니다.

대파 썰기

---

대파는 두께 0.3cm 정도로 얇게 썰어서 고명으로 사용할 준비를 합니다. 대파는 국물의 풍미를 더해주는 재료로, 마지막 단계에서 넣으면 향이 훨씬 살아납니다.

오징어무국 끓이는법

---

깊은 냄비나 프라이팬에 들기름 1큰술을 넣습니다

손질한 오징어와 무를 넣어 강불에서 약 2분간 볶아줍니다. 들기름은 오징어와 무의 풍미를 살리고 국물 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해요
​

오징어와 무가 어느 정도 볶아졌다면 정수물 2리터를 부어줍니다. 

여기에 국간장 1큰술, 꽃소금 1큰술, 간마늘 1/2큰술, 멸치액젓 1큰술, 간생강 1/4큰술을 넣어주세요.

 

 

 소금은 국물 맛을 본 후 간을 조절하면서 넣으면 더욱 좋습니다. 국물에 깊은 맛을 더하고 싶다면 조미료를 약간 추가해도 괜찮습니다.

강불에서 국물을 끓이다가 국물이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 약 7분간 더 끓입니다. 

이때 국물 위에 생기는 거품은 깔끔하게 걷어내 주세요. 이 과정이 끝나면 국물 맛이 더욱 맑아지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썰어둔 대파를 넣고 불을 끕니다. 대파는 너무 일찍 넣으면 향이 날아가기 때문에 불을 끄기 직전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국그릇에 담아내면 따뜻하고 시원한 오징어무국이 완성됩니다.

백종원 오징어국 완성!

완성된 오징어무국은 오징어의 쫄깃한 식감과 무의 시원한 국물이 조화를 이루더라구요!

 오징어는 오래 끓이지 않아도 금방 익는 재료라 조리 시간이 짧아 바쁜 날에도 금방 완성할 수 있었어요

 국물 맛이 깔끔하고 깊어 가족들과 함께 먹기에 정말 좋은 요리 같아요~

백종원 오징어무국은 매운 맛이 없어 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무와 오징어의 풍미가 더해진 국물 한 숟가락을 떠먹으면 그 맛에 절로 감탄하게 될 거예요.

​오징어무국은 간단한 재료로도 깊은 맛을 낼 수 있는 요리로, 특별한 날은 물론 일상적인 식사에도 딱 맞는 메뉴입니다. 이 레시피로 오늘 한 번 오징어무국을 끓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