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잡채 요리 김말이 튀김 만들기 라이스페이퍼 요리 김말이 레시피

설 명절에 남은 잡채가 있어서 잡채밥을 만들어 볼까 하다가 요즘엔 김말이 만든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넘 맛있잖아요

바삭바삭 김말이 탄생!

남은 잡채나 혹은 잡채 만들고 남는 것이 있다면 꼬옥 만들어보세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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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라이스페이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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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는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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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있던 잡채를 꺼내주세요!

잡채는 따로 익히거나 하지 않고 바로 사용해도 괜찮더라고요

김을 1/2로 잘라준 후 잡채를 돌돌 김밥처럼 약간만 올려주세요~ 

그리고 돌돌 말아주세요~ 생각보다 잘 말려요

김말이 만들려면 작게 잘라줘야 하니 가위를 가지고 3등분을 해주세요

그리고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셔주세요

김말이에 맞게 잘라서 돌돌 말아주세요

이렇게 라이스페이퍼에 말은 김말이랍니다

이제 튀기기만 하면 돼요

바로 튀기는 것보다는 살짝 말려서 튀기면 바삭하게 튀길 수 있어요

김말이 반죽 대신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하니 간편하기도 좋아요

기름을 넣고 튀겨주세요

 

 

기름을 많이 넣지 않고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구워줘도 좋은데 아무래도 김말이튀김 요리니까 튀김을 해주는 것이 좋겠죠?

저도 좀 덜 말려서 그런지 바삭한 느낌이 없지만 그래도 왠지 김말이 비주얼이 나오니 기대가 되었습니다 

기름은 키친타월로 닦아주세요~ 아무튼 튀김이 이렇게 쉬웠다니

예전 같으면 반죽해서 묻혀서 튀겨줬을 건데

반죽을 하지 않고 라이스페이퍼에 묻혀서 튀겨주니 세상 간편한 것 있죠?

진짜 김말이가 되었어요

남은 잡채의 대변신?

원래 김말이는 당면을 가지고 만들잖아요

여기에 야채들이 있으니 왠지 영양이 높을 것 같은 느낌(물론 제 생각)

예전 같으면 잡채 가지고 활용하는 것이 잡채밥이었는데

이렇게 김말이로 재탄생하니 신기하기도 하고

라이스페이퍼라 튀김이 어렵지 않으니 좋았어요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떡볶이와 같이 먹어도 좋겠지만 가볍게~ 튀김이 먹고 싶다면 이렇게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어제오늘은 1박2일로 볼일 보고 오니~ 정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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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시간이 잘 가는지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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