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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간식

그릭요거트 상큼한 차지키소스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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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맛있고 상큼한 차지키소스 레시피를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빵에 발라먹어도 맛있고 또 샐러드에 넣어도 맛있고 

활용도 만점인 차지키소스 너무 상큼하고 맛있는 것 있죠? 

그릭요거트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


​■재료■


그릭요거트 300g, 오이 1/2개, 허브 딜 약간, 레몬즙 1스푼, 소금 약간, 올리브유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차지키소스는 그리스의 전통요리로 소스나 애피타이저에 소스로 이용이 된답니다. 


그릭요거트는 꾸덕꾸덕한 질감으로 먹다 보면 중독성이 강해서 다른 요거트 먹기가 힘들어져요. 그만큼 쫀쫀한 질감이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

 

 



나트륨과 당 성분이 없어서 인지 진한 그릭요거트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차지키소스에 들어갈 오이를 준비합니다. 오이는 1/2개를 잘라서 오이 가운데의 속을 파내줍니다. 오이 속을 넣으면 소스가 물기가 생기고 상큼한 식감이 없어지거든요. 그래서 오이의 속을 파서 사용하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오이는 잘게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넓은 볼에 그릭요거트 300g을 넣어준 후 오이를 넣습니다. 그리고 허브를 넣는데요. 저는 허브 딜을 한 스푼 넣어줬습니다. 허브의 종류는 취향껏 넣어주면 되는데요. 요즘엔 딜 허브가 인기라서 그런지 넣었는데 상큼하니 좋았습니다.


여기에 올리브유 1스푼, 다진 마늘 1/2스푼, 식초 1스푼, 소금 1/4스푼을 넣어준 후 잘 섞어주면 차지키소스가 완성이랍니다. 


불을 사용하지 않기도 하고 무엇보다 재료들을 준비한 후 섞기만 하면 되니 정말 간단한 소스 요리랍니다. 


홈 브런치로 영양만점! 보통 먹던 그릭요거트에 상큼한 오이가 들어가서 맛있을 수밖에 없겠다 싶어요. 그냥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물기 없이 쫀쫀한 식감이 차지키소스 만드니 너무 맛있는 것 있죠? 그릭요거트를 이용해서 칼로리도 부담 없고 무엇보다 야채가 들어가서 영양까지 챙긴 건강한 브런치라고 할까요? ^^


간단한 한 끼 식사로 좋고 아침에 홈 브런치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랍니다

 

 


차지키소스를 바게트 빵에 올려서 먹으면 잼이나 이런 단것이 아닌 건강하게 빵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먹고 나서도 한결 속도 편하고 아침 대용 식사로 딱이랍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그릭요거트를 선호하고 있는데요 저도 요거트를 좋아해서 먹어보지만 후디스 그릭요거트 만큼 건강하면서도 쫀쫀한 요거트는 없는 것 같아요. 흐르지 않아서 아이들이 혼자서 먹기도 좋고요 영양까지 챙겼으니 매일 먹을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샐러드로 맛있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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