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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백주부 레시피

백종원 어묵탕 끓이는법 오뎅탕 레시피 꼬치어묵탕 물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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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랜만에 비가 오는데요

가뭄이 심해서 걱정인데 비가 많이 와서

가뭄이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아이들과 함께

어묵탕 끓이는법 해서 꼬치어묵탕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하고 

저도 좋아하기에 비 오는 날 

국물 음식으로 딱이다 싶어요 ㅎㅎ


백종원 오뎅탕 끓이는법 으로 

만들었는데 간단하기도 하고 

만들기 쉬워서 좋아요


■재료■


어묵 9장, 가래떡,  멸치 20개, 

다시마 8장, 양파 1개, 대파 1개, 

다진 마늘, 물 2리터, 진간장, 소금, 

맛술, 설탕, 어묵꼬치


원레시피보다 많아서 양을 2배로 했어요

꼬치어묵 대략 12개 분량이라고

보면 됩니다


가장 먼저 대파 1대를 잘라주고

양파 1개를 4조각 내줍니다


요즘에는 어묵꼬치를 이렇게 팔아서

물떡과 있는것을 구매하니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어묵탕 좋아하는 분들은 

요거 한번 구매해 보세요

정말 편해요 


손질한 국물멸치 20마리를

살짝 냄비에 볶아서 

비린내를 제거해 주세요!


그리고 물 2리터를 넣습니다

이때 냄비는 꼬치어묵탕 만들려고

깊은 냄비를 사용했어요


그 다음 양파, 대파, 다시마를 

넣고 끓여줍니다


그 다음 오뎅탕 양념을 바로합니다


진간장 6스푼, 설탕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맛술 4스푼, 

 소금 1/3스푼을 넣습니다


물 2리터의 양념입니다

신기하게 국간장이 아니라

진간장이 들어가니 참고하세요!


이렇게 팔팔 끓여주세요

멸치와 다시마가 들어가서 

감칠맛 제대로 된 국물이 완성되었어요


이제 꼬치어묵이랑 가래떡을 넣고

끓여주세요!


어묵이 살짝 풀어질 

정도로만 끓여도 좋아요

퍼진 어묵을 좋아하면 좀 더 오랫동안

끓여주면 됩니다

구수한 냄새가 가득~

비오는날 어묵탕은 최고랍니다 


가래떡도 보글보글 잘끓는것 같아요

부산에 가면 어묵을 꼭 먹는데

저는 물떡을 꼭 즐겨 먹어요


간간하면서 쫀득해서 저와 큰아이가

좋아하는데 이번에도 

맛있게 즐길 수 있었어요


다 끓으면 대접에 담아서 내면

맛있는 어묵탕 끓이는법 완성이랍니다


간단하죠?


어묵도 적당히 퍼져서 쫀득하다고 할까

따로 간장 없이도 맛있게 먹었어요

아이들도 어찌나 잘 먹던지

오늘 메뉴 선택이 좋았다면서 

엄지척 하더라구요 ㅎㅎ


 간간하게 끓은 물떡도 왜이리

맛있던지 더 먹고 싶었답니다

 

 


오늘 내일 비가 온다고 하니

연휴라 살짝 아쉽지만 집에서 아이들과

보내고 있답니다


​조미 스프도 들어 있었지만

아이들과 먹으려고 멸치육수 내서 

먹었는데 맛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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