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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반찬

감자볶음 만드는 법 부서지지 않게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감자반찬 간단한 감자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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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감자가 맛있죠?

오늘은 무엇을 만들까? 하다

부서지지 않게 감자채볶음 만드는 법

만들어보았습니다

감자볶음은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아이들도 잘 먹어서 자주

해먹는 반찬입니다


■재료■


감자 중 2개, 양파 반개

당근 약간 , 다진마늘, 식용유


재료는 정말 간단하죠?

간단하게 휘리릭 볶아서 먹기에 좋은데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어려운 것 

같으면서도 쉬운 요리랄까요?


아마도 익는 시간을 조절 잘 못하면

덜 익은 것을 먹을 때가 있고

또 너무 볶으면 부서진 것을 것을

먹을때가 있어 생각보다

까다로운 반찬이기도 합니다


감자는 일정한 크기로 자릅니다

마음은 늘 일정하게 자르고 싶지만

안 되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ㅠㅠ


당근은 원하는 양만큼 적당하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양파는 중간 사이즈로 반개만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이러면 재료 준비 완료!!

채만 썰면 되니 그리 어렵지 않아요~


이제 감자를 볶는 것이 아니라

한번 데쳐준다고 해야 하나

촉촉하면서 부서지지 않는

간단한 감자요리

감자볶음 만드는 법 이랍니다


물은 반 정도 감자가 넉넉하게

잠길 정도로만 넣어주고요


물에 소금 반스푼 정도 넣어서

살짝 끓여주면 됩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감자를 넣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좋은 점은 바로 보통

우리가 볶음 하려면

 감자를 물에 담가서 사용하는데요

전분기를 제거해 주는데~ 따로 

담그지 않고 이렇게 삶아줌으로써

전분기가 제거돼서 편하게 볶을 수 있어요.

 

 



바글바글~ 감자가 끓기 시작하면

불을 꺼주면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오랫동안 끓이면

부서지기 때문에 살짝 데친다는 

수준으로 익혀줍니다


감자가 반 정도 익었다 생각이 들면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기!

간단하죠?


이 과정을 거치면 덜 익은 것을 

안 먹어도 돼서 좋고

볶을 때 타지 않고 만들 수 있어요


감자반찬 감자볶음 만드는 법

이제 볶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커다란 팬을 꺼낸 후 식용유 2큰술 정도

넉넉하게 넣어줍니다


다진마늘도 1큰술 넣어서

마늘향을 내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마늘은 노릇노릇하게 볶아주는데요

너무 오랫동안 볶거나 강불에 볶으면

타기 쉬우니~조심해서 마늘은 볶아줍니다.


감자볶음 만드는법

마늘이 어느 정도 노릇노릇해졌다면

당근과 양파를 넣고 살짝 볶아줍니다.


그다음 감자를 넣은 후 볶아주기

여기서 너무 강불에서 볶으면

부서지기 쉽기도 하고 또 타기 쉬우니

중간보다는 약한 불로 조절한 후

 볶음 주걱으로 살짝살짝 볶아줍니다.


거의 다 익으면 소금간을 해주는데요

소금의 양은 반스푼 안되게 넣어주면

저는 딱 맞더라고요


감자의 사이즈에 따라 간은 다르니 

조금씩 자주 넣어서 간을 맞춥니다


후추를 톡톡~ 2번 넣어주면 됩니다

후추는 기호껏 조절이 되는데

저는 요 정도가 딱 좋더라고요 ㅎㅎ


거기다 통깨도 기호껏~ 넣어주는데

감자의 양에 따라서 조절해서

 넣어주면 될 것 같아요


확실히 데쳐서 사용하니 훨씬~ 

볶을 때 편하기도 하고 혹시나

익지 않았을까? 

걱정하던 것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


​맛있는 감자채볶음 완성!

세상 간단하기도 한 것 같은데 

또 잘못 볶으면 덜 익어서 

아삭거리는 것을 만들 때도 있는데요

 

 


전 이렇게 물에 한번 데치고 만들면

실패하지 않고 만들 수 있더군요


아이들도~ 잘 먹는 반찬이고

살짝 케첩 뿌려주면 

더 잘 먹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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