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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척추측만증 증상 원인 치료방법 척추 옆굽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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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이란? : 척추 옆굽음증

사람의 척추에는 만곡이 있는데, 이 만곡이란 굽은 상태 또는 휘어져 있는 상태를 얘기합니다.

다리나 팔이 심하게 휜다면 정상이 아니지만 척추에서의 만곡은 비정상이 아니고 정상입니다 



1. 비구조성 측만증

척추가 일시적으로 흰 상태를 말하며 원인은 허리디스크 또는 다리 길이의 차이에 의해 척추가 변화가 전혀 없이 일시적으로 옆으로 휜상태를 말하며 원인을 해소하면 척추가 바로 펴질 수 있습니다



2. 구조성 측만증

척추가 옆으로 영구적으로 휘어진 상태입니다

구조성 측만증과 비구조성 측만증의 차이는 척추뼈가 어느정도 회전되는지 차이에 따라 나눌 수 있습니다

구조성 측만증은 척추뼈가 회전되며 비구조성 측만증은 척추뼈가 회전되지 않습니다



■척추측만증 원인 :척추옆굽음증 원인■

1. 근육 질환

소아 마비, 사지 마비, 뇌성 마비로 인해 생길 수 있으며 신경근육성 측만증 이라고 부릅니다. 

근육 작용과 신경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 노인성(퇴행성 변화)

나이가 든 노년층에서도 노인성 변화로 척추가 옆으로 휘는 경우는 퇴행성 측만증 이라고 합니다.

발생 부위가 허리에 국한되고 발생 원인이 척추관 협착증, 허리디스크과 같이 퇴행성 변화라고 보면 됩니다



3. 유전적 요인

측만증의 가족력이 있는 집안에서는 유전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 전부다 걸리는것이 아니라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됩니다

 

 



■척추측만증 증상 :척추옆굽음증 증상■ 

척추측만증 증상은 통증이 느껴지지도 않고,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몸의 느낌을 본다기 보다는 외관상의 변화를 체크하면 됩니다

좌우 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허리와 등의 한쪽이 다른 쪽보다 다른 쪽보다 더 튀어나오거나

유방의 크기가 서로 다른 것을 확인하면 됩니다




■척추측만증 관리 : 척추옆굽음증 관리■

정도가 작은 경우에는 정상인과 똑같이 생활하면 됩니다

성장기에 있는 환자들은 성장이 끝날 때까지 주기적으로 방사선 촬영만 잘 시행하고, 전문의의 지시대로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많은 청소년들이 요통을 경험하고 있지만, 꼭 척추 측만증 환자의 경우 허리가 휜 것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하고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척추측만증과 요통의 관련있다고 보기가 어려우며, 오히려 허리에 무리를 주는 운동이나 장시간 오래 앉아있거나 잘못된 자세 때문에 오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적절한 운동과 바른 자세는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이상을 느꼈을 때는 척추 전문의에게 올바른 진단을 받아서 치료를 받는게 중요합니다. 

 



■척추측만증 치료 : 척추옆굽음증 치료■

특발성 척추 측만증의 치료는 더 이상 측만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는게 목적이고, 중증도 이상의 측만인 경우 변형을 유지하고 교정하여 신체의 균형을 얻게해줍니다. 



1. 보조기 치료

성장이 비교적 2년정도 남고 측만 각도가 20~40도이며 유연하게 쉽게 교정이 되면 보조기를 통해 치료가 됩니다 

보조기를 착용함으로써 척추의 성장을 하면서 만곡을 교정합니다 



2. 수술적 치료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첫째, 성인에서 몸통의 불균형이 심하고 통증도 함께 호소하는 경우 둘째, 측만이 이미 많이 진행이 되어서 외관상 변형이 심할경우 셋째, 성장기의 아동에게 치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측만으로, 성장기 아동에게 있어서 50도 이상의 축만은 수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3. 관찰

신체검사와 방사선 촬영을 통해 측만의변화를 관리하는것을 말합니다



척추층만증은 척추의 흰 정도가 20도가 넘지 않는다면, 주기적으로 3~6개월에 한번 엑스레이 검사를 받아 증상을 파악한 후 관리를 하면 됩니다 악화되었는지 여부만 잘 확인하면 됩니다. 



만약 20도가 넘어가지 않으면서 전혀 통증도 없다면 따로 할것은 없지만 심해지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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