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갑상선저하증 원인 예방 치료

 

갑상선저하증 : 갑상선기능저하증

뇌하수체의 갑상선 호르몬의 직적적인 영향을 받아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을 갑상선이라 부릅니다.

단백질의 뼈와 대사의 조절 및 성장 기능이 있으며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서 체내에서 갑상선호르몬 농도가 정상보다 적거나 낮아져 전신의 대사과정이 느려지면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갑상선저하증 원인 :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갑상선기능저하증은 뇌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호르몬 분비를 자극하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하거나,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호르몬의 생산이 감소함으로써 갑상선호르몬을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해서 생깁니다.

이는 방사성 요오드 치료나 갑상선 수술을 받은 후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뇌의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경우는 시상하부나 뇌하수체에 종양감염이 되었을때 암으로부터 전이가 되었을때 혹은 유육종증이 생겼을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시모트 갑상선염이라고 불리는 갑상선의 염증이 나타나거나 선천적으로 갑상선 결함이 있거나 자가면역질환이 있거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 증상 : 갑상선기능저하증 원인■

갑상선호르몬은 에너지와 열을 생성하는 데 필수 요소이며 갑상선호르몬이 부족하면 온몸의 대사 기능이 저하하게 됩니다.

땀이 잘 나지 않고, 피부는 건조하고 창백하며 누렇고, 추위를 잘 타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다른 증상으로는 의욕이 없으며 쉽게 피로하고 기억력이 감퇴하고 집중이 좀처럼 잘되지 않습니다.

​식욕이 없어 먹지 않는데 먹는것에 비해서 체중이 증가하며 몸이 잘 붓는다든지 목소리가 쉬거나 말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위운동이 저하되면서 섭취한 음식물이 잘 내려가지 않으며, 변비도 함께 동반되며 근육이 단단해지고 팔다리가 저리고 쑤시며 근육통이 함께 동반되며 여성의 경우는 흔히 월경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나타나는 부종은 손가락으로 누르면 살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오랜 시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는 편이지만 어느 정도는 적응되어 자각즉상이 없습니다

그 후 단지 검사 결과로만 알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 예방 : 갑상선기능저하증 예방■

기초대사량이 크게 감소하게 하므로 적절한 체중 유지를 위해 적당한 열량을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양배추, 토마토 등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소화가 잘되지 않는 증상이 있으므로 식사를 할 때는 소량씩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덜받게 하며 과로를 피합니다.몸의 대사기능을 저하시키므로 적당한 운동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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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저하증 치료 : 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치료방법은 비교적 간단한데요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보충해주면 됩니다 

하지만 갑상선기능저하증은 한 번 발생하게 되면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계속 갑상선호르몬제를 먹어야 합니다 

그중에서 일부는 일정 기간 치료 후에는 갑상선 기능이 회복되게 된다면 호르몬제의 복용을 중단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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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다른 특별한 질환이 없고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처음부터 필요량의 갑상선호르몬을 투여하며

나이가 중년 이후거나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오랫동안 나타났을때 소량의 갑상선호르몬을 투여 후 2개월 정도 후에 혈액 검사를 해서 갑상선 호르몬의 투여량을 조금씩 증가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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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 경우에는 사람마다 필요한 갑상선호르몬의 양이 일정하며

그 양에 따라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고 있으면 그동안에는 몸에 아무런 변화가 없게 됩니다 

갑상선호르몬제를 장기간 섭취한다고 하여도 부작용이 생기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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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지속될때 다른 질환으로 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심장질환이나 동맥경화증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일부 갑상선염은 단기간의 치료를 해서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이 가능하니 진단을 받으면 빠른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