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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입술 헤르페스 구순포진 치료 입술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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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헤르페스는 말 그대로 헤르페스 바이러스인 HSV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간단하게 입 주위에 궤양이나 물집이 형성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세면대나 수건과 같은 물체의 표면과 접촉하였다 해서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헤르페스가 있는 사람과 구강이 접촉하여 생기는 것으로, 감염이 되면 면역 체계가 약해지기 때문에 합병증이 생길 위험도가 높은 편입니다.

예를 들어서 입술 헤르페스를 갖게 되면 면역 체계가 약해져 눈의 염증인 각막염이나 뇌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거나 햇빛에 오랫동안 노출되었을 때 발병될 수도 있습니다.





■입술 헤르페스 증상 ■



입술물질이 대표적인 증상인데 입 주위에 궤양이나 물집이 생성되기 전 간지러움이나 따가움, 뜨거운 느낌 작열감이 느껴지며 건조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 같은 경우에는 바이러스 감염된 후 2~20일 이내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도중에 입술이 건조해지거나 뻣뻣해지는 것도 느낄 수 있습니다.

갈라짐이 진행되면 껍질이 조금씩 까지려고 하여 이때 미리 알아차려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고 나서는 물집이 생기게 됩니다.




물집이 입술에만 생기는 것이 아닌 얼굴이나 입안, 혀 등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2~3주간 지속되는 경향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감염이 발생했을 때 통증과 가려움, 열감, 피로감이 진행되고 궤양이나 물집으로 바뀌게 됩니다.

 

 



한 번 경험하고 나서 재발하기도 하며, 재발했을 시에는 기간이 처음보다 짧아질 수 있습니다.

완치가 되지 않고 재발하게 되는 경우는 신경세포를 통해 신경질이라 불리는 곳으로 이동하여 잠복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외부로 큰 변화와 현상을 일으키진 않지만 바이러스가 활성화되기 시작하면 복제를 시도하기 때문에 재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입술 헤르페스 예방, 치료■

가급적 입술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며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외출 시 선크림을 바릅니다

입술 헤르페스 전염은 수포가 터지면서 옮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간염이 되지 않도록 수건이나 물컵 등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술 헤르페스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없습니다 면역이 약해지면 다시 활성화되기 때문에 평소에 피곤하지 않고 면역이 떨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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