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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반찬

비엔나소시지 요리 레시피 비엔나 소시지 볶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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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이 더워지니 배달만 하고 싶은 마음 저만 그런가요? ㅎㅎ

​ 그래도 집밥이 최고다 라고 생각하고 약간의 반찬으로 간소하게 먹으려고 하고 있는데요. ​ 냉장고에 늘 있는 소시지로 만든 볶음요리 ​ 요거 다른 사람들이 만들고 맛있다는 레시피로 만들어보았어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맛있으니 꼭 메모해두셨다가 비엔나소시지볶음 만들 때 꼬옥 만들어보세요! ​

재료 : 비엔나소세지 1봉지, 파프리카, 양파, 참기름, 고추장, 케첩, 물엿, 다진마늘 ​ ​

들어가는 재료는 초간단입니다. 소시지만 있어도 상관없어요 그래도 양파 정도는 들어가면 좋아요 ​ 소시지 한 봉지는 330g의 양이니 참고해 주세요!

​ 양파는 반개를 잘라서 준비했어요 그리고 파프리카는 각각 양파와 비슷한 양을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 파프리카가 없으면 생략 가능하고 양파의 양을 조금 더 늘려주심 될 것 같습니다.​ ​ 비엔나소시지는 따로 칼집을 내지 않고 바로 사용했어요 ​ 크다고 생각이 들면 반으로 잘라주셔도 됩니다 물에 한번 데쳐서 사용하면 좋아요 ​ 그리고 비엔나소시지가 없으면 그냥 소시지도 괜찮아요

이제 재료 준비가 되었으니 볶아줍니다 재료야 야채와 소시지만 준비하면 되니 초간단 반찬 레시피랍니다 ​ ​ 식용유는 1.5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어차피 소시지에서 기름이 있기에 최소한으로 넣어줘도 괜찮습니다

​저희 집 쏘야볶음의 팁이라면 다진 마늘 넣어주기!!

​ 다진 마늘을 수저로 반 스푼이나 조금 더 넣어서 마늘 기름을 내주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마늘 향이 솔솔 나면 소시지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볶아줍니다.

저는 그냥 볶아주는데 백주부님 팁 중 하나가 소시지를 넣고 오랫동안 볶아주면 소시지에서 나오는 기름들이 나와서 맛있어진다고 해요. ​ 오래 볶아주셔도 되고 그냥 살짝 볶아주셔도 되니 취향껏 볶아주세요!

그다음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하게 될 때까지 살짝 볶아줍니다. 여기서 불은 중간 불로 쭉 볶아줬어요 이제 양념을 해야겠죠?

​ 케첩은 2스푼을 넣어줍니다 케첩은 아무래도 비엔나소시지볶음의 기본이랄까~ 2스푼만 넣어주면 딱이더라고요

그리고 단맛을 추가해 줘야겠죠? 물엿 1스푼을 넣어줍니다. 그럼 촉촉하고 달콤하게 쏘야볶음이 된답니다

고추장을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인데요 많이는 말고 살짝만 넣어주면 새콤달콤 매콤하게 된답니다

​ 매콤한 것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한 개 정도 넣어줘도 좋고요

​ 매운 것은 취향껏 넣어주심 될 것 같아요 고추장은 반 스푼을 넣어주는데요

 

이렇게 후라이팬에 고추장을 넣고 살짝 풀어서 주면 고추장이 뭉치지 않고 잘 풀어진답니다

​ 그래서 소시지와 그리고 양파와 같이 볶아주세요 그럼 반질반질~ 맛있게 볶아진답니다 ㅎㅎ

파프리카가 없다면 요렇게 볶아주심 될 것 같아요

저는 아삭아삭한 파프리카를 넣어줘어요 파프리카를 가장 마지막에 넣는 이유는 그냥 먹어도 아삭아삭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굳이 푹 익히지 않아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서랍니다

그리고 참기름 한 스푼을 넣어주면 양념은 거의 다 넣은 것이랍니다 ​ 집에 있는 양념으로만 넣어도 정말 맛있게 된답니다 

​  깨소금도 반 스푼 넣어도 되고 취향껏 더 넣어도 된답니다 그럼 맛있는 소시지 야채볶음이 완성됩니다 별거 들어가지 않아도 맛있어요!

다들 요거 양념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적당히 달면서 새콤하고 그리고 고추장이 들어가 있어서 아무튼 자꾸 손이 가는 맛이랄까 너무 맛있어요

저는 오늘 저녁 반찬이 없을까 하면 종종 해주는데요 ​ 햄이야 워낙에 애들이 좋아하기에 만드는데 아이들도 잘 먹어요 고추장이 좀 매워서 부담스럽다면 고추장을 약간 줄여서 주심 될 것 같아요 

그냥 밥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고요 이제 무더운 날씨인 여름인데 술안주로도 딱이랍니다 자꾸 먹고 싶은 맛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오늘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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